나름 겨울새 팬아트

넙죽... 부족하지만 Sean 님께 바칩니다.

겨울새의 아스틴을 그려볼 요량이었는데 어째 제 머릿속에 있는 아이는 제대로 나오질 않고;

밑그림은 연필, 채색은... 넷북 터치패드에요ㅠ_ㅠ

손가락 두 개만한 터치패드... 타블렛이 없어서...

많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무저울]

헐 고퀄이다. ㄷㄷ;;

[셸a]

오, 올리셨군요! 하고 들어와봤더니 고퀄 ㅎㄷㄷㄷ.....

[인할라]

저는 터치패드를 쓸바엔 발로 그림을 그리고 말것입니다.
어찌, 터치패드에서 두 손가락만으로 저런 퀄을 뽑아낸단 말입니까?

역시, 손끝 감각 ! 전 우주 최강 대한민국인 이십니다!!!

[달잎]

허허...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일어나보니 댓글.
무저울 님, 셸a 님, 인할라 님 캄샤드리옵니다..
타블렛이 없어도 마우스가 없어도 시간만 투자하면ㅠ;;
실은 티아라라고 해야되나? 머리에 쓴 장식이나 옷의 끈 부분, 가슴에 달린 장식, 맨 위에 있는 (저승에 떠 다니는) 배, 해골에서 튼 새싹, 그림 최하단의 조잡한 문양은 더 하다간 제 정신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아서 대충 멈춘 거에요;;

[구라백작]

ㅎㄷㄷ;; 엄청난 내공이다

[소울블루]

오 타로 카드 느낌이 나면서도 귀엽네요!!
옷도 멋지고요!

[[탈퇴계정]]

우와..초사이아인이시군요..

[Duvet]

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아스틴 너무 예뻐요! 제가 요 위에 하지마요네즈 팬아트보구 오오 되게 고퀄이다 부럽네 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쪽지받고서야 알았네요;_; 분위기가 완전 마음에 듭니다 (__)♡

[달잎]

드디어 주인(?)찾은 아스틴~ Sean 님 마음에 든다고 하셔서 다행이에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다음에 또 그려야지 싶네요 ㅋㅋ
제 타블렛이나 마우스는 집에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타블렛과 만나려면 적어도 12월 중순은 지나야겠지만, 그 땐 무선을 도전해보고파요.

[망했어요]

와우~
전혀 부족하지 않은....실력입니다.
저런 타로카드 여러개 보고싶네요.

[묘로링]

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