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야를 그리며 글썽거리는 얀데레공주를...아니 왕이군요.
여튼, 중간에 말아먹었네요.
여러 실험적 기법을 시도하려고, 대갈치기를 하는중입니다.
(채색을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연습삼아)
한시간정도 이것저것 하다가,
이렇게 칠할때는 라야-가연 그림처럼 하이라이트와 반사광만 간단하게 칠하는게 보기 좋다는걸 깨닫고(제 한계라는걸 깨닫고)...
이제 뭔가 해볼까, 하다가, 머리카락 죽죽 그어둔게(얼룩덜룩한 부분) 스케치레이어였다는 사실을......
아, 샤워나하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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