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전 용랑전 정말 싫어하는데요.(이런 말 위험하려나...우리나라 만화도 아닌데...상관 없겠죠?)
삼국지란 명작을 그렇게 뜯어발겨 놓다니...
창천항로처럼 뭔가 깊은(또는 깊은 척 하는...) 생각을 담았다면 모를까, 용랑전은 스토리부터, 그림까지 하나도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요.
그림은...다 좋은데...그 한 쪽 눈 못그려서 얼버무리는 잔머리가...매우 거슬려요. 케릭터의 눈이 커지다보면,,,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써 제대로 조화를 내기가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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