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말고. 어제 표지/삽화... 이 게시판에 들어온 나머지...
아... 필을 받아버렸네요.
->> 다른 표지도 만들고 싶네요. 이렇게 일 저질러도 될지 모르겠지만...ㅋ
(첨가:표지&캐릭에 대해서.)
표지 만들기 도전을 위해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습니다만,
빠른 표지 그리기란 뭔가. 전 초보지만,...
그래도 제가 뭔가를 만들때 생각하고 또 생각한 바를 말하자면요.
구체적이어야합니다.
캐릭도 그렇지요. 연령부터 머리카락색. 동양계인가 외국계인가.체형...
취미는 ...이거 아니려나. / 풍기는 분위기라던가. 평소에 입는 옷 스타일.
어떤 연예인 필을 닮았다던가.
구체적으로 따라가긴 힘들더라도/
내가 생각하는 이 캐릭은 어떤 놈이야... 하는 거.
평소에 자신이 쓰는 글, 소설 줄거리부터...
이 캐릭은 이렇게 이렇게 지내고 있는데, 뭐 그런식부터...
역시 그런 게 아니면, 자신은 자기가 쓰고 있는 소설 속 캐릭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그리면서도 잘 모르고 있는 점은 많지만요.
쭉 표지그림과 표지요청들을 보다보니까.
갑자기 디스를.
제일 쉬운 방법은, 제가 그 글을 다 읽고 그린다.
허나 글쟁이님이 캐릭에 대한 묘사나 첨가. 얘는 이런 무술쓰고 성질은 이래요...
뭐 그런 임팩트 장면은 몇 화부터 입니다. 라던지 알려주면 좋겠네요.
-이래놓고... 언제 표지에 달려들것인지... ㅜ.ㅜ
쓸데없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전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적어놓고 갑니다.
-소중한 표지잖아요?
그만큼 많이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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