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연재]백천(白天)님의 무적서생

백천 님의 무적서생 타이틀 입니다. ^^

사이즈는 [580*240] 입니다.

오늘 아침 9시에 일어나 여태껏 만들었지만...

결과는 이 모양이네요. ㅜㅜ

그래도 처음으로 외부 이미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제 손으로 만든 타이틀이라,

제게는 나름 값지고, 의미있는 타이틀입니다. ^^

꽤 오랫동안 타이틀 안 만들고, 책 표지 따라 그려보고,

주극 님께 물어가며 어렵사리 공부해보았는데,

실력이 나아졌는지 스스로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 주극 님께 이 타이틀을 평가받고 싶습니다만...

주극 님, 계신지요? ^^

에고, 여러모로 물어볼 때마다 성심성의껏 가르쳐 주신 주극님께

[표지/삽화]란을 빌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ps. 아, 혹시 저와 친분을 가져주실 분 안 계신가요.

실제로 아는 작가 님, 디자이너 님이 하나도 없습니다. ㅜㅜ;

많은 도움을 주신 주극 님과도 서로 닉네임밖에 모르는 사이고,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표지 만들고 싶은데,

혼자서는 정말 힘들 것 같네요...

요 밑에 하수전설 타이틀 만드신 현운님도,

군주 작가 님과 호형호제하는 사이신 것 같던데,

저는... OTL

누가 부디 제게 손길을 주실 수 없으신가요... ㅜㅜ;

[호울]

와... 왠지 카리스마가 넘치는 타이틀이군요.^^
마음에 쏙 듭니다.
한 눈에 보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런데 친분있는 작가요??
허접한 글쟁이인 저라도 괜찮다면 좋은 관계 유지해요^^

[최규현]

^^ ㅎㅎ,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하沙河]

오옷 직접 다 만드신 건가요?
멋진데요 ㅎㅎ 밑의 것이 더 맘에 드네요<

[최규현]

흠, 그런가요.
전 개인적으로 위에게 더 좋은데...

뭐, 사실 포토샵에서 실수로 눈을 눌렀다가
배경이 없는 게 더 낳아보여서 올리긴 했습니다만... ^^;

[주극(誅極)]

와..
대단하시군요. 일러스트까지 직접...
평가할 실력도 안될 뿐더러, 이만큼 노력하신 작품을 감히 평가하기도 어려울 듯 합니다^^;

백천님의 글을 읽어보지 못해 타이틀만 보고 개인적인 느낌만 말씀드린다면 저도 아랫쪽이 좋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흰색 배경도 좋지만 표현하시고자 하는 빛을 좀 더 눈에 띄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어두운 배경이 해준다고 봅니다.

그저 제가 보는 대로만 말씀드린 부분이니 감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에 제가 말씀 드렸었는지 모르겠는데...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Photoshop Image Making이라는 책을 참고해보세요. 적잖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다음 타이틀도 기대하겠습니다!

[10억조회수]

와... 아래 쪽거 멋진걸요...

[최규현]

주극 님 //
주극 님께서 직접 스캔을 하는 것이라 말씀해주셔서,
알바 비로 복합기 사버렸습니다... -_-;;
그래서 붓으로 그린 듯한 배경이 잘 보이길 바라는 맘에
무의식적으로 흰색이 더 끌린 듯 하네요. ^^;
주극 님께는 죄송스럽지만 앞으로도 여러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ㅎ
이왕이면 절 제자로 좀... 어떻게... 부디 제발... ㅜㅜ

전민 님//
감사합니다. ^^

[검우(劒友)]

아래 것이 나아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최규현]

검우 님//
역시 아래 쪽이 낫나요. ㅋㅋ

[오안烏眼]

이야..
포스가 짱이에요!

[최규현]

오, 오안 님 //
감사합니다.
오안 님이 혹 일러스트로 유명하신
예그리나 님이신가요.

[낭만백수00]

독장성있게 잘 만들었네요~~!!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