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쓰는 바보들의 이야기.
[…오늘도 기사단은].
워낙 대책없이 시작한 대책없는 소설인데 언제서부터인가 대책이 서버린 일단은 대책이 없었던 소설입니다.
현재, 다술에선 연재중입니다.
그치만 문피아에도 올릴까, 말까,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냥 하는거나 열심히 할까, 그냥 학생답게 영어단어하나나 더 외울까, 그냥 주제에 맞게 불법다운로드나열심히할까(잠깐), 그냥 착한 살찐소년답게 어제 먹다남은 카스테라나 다 먹을까, 전자사전으로 소설을 써야할까, 그냥 글과 싸운체로 삐져있어야 할까, 잠깐 난 컴퓨터를 왜 킨거지?
아이구야
그것보다 집에 바나나파이가 있었습니다.
꽁꽁 얼려놓아서 지금 먹으려 하면 이빨이 부러질게 틀림없는, 맛은 없지만, 이상하게 계속 먹고 싶어지는 얼음파이가 한 조각 남아있습니다.
랄라♬
타이틀 하나 올리면서 뭔 말이 이렇게 많은건지,
본인 스스로는 과묵하다 하면서도 잡담은 많아집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히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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