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 홍랑(虹浪) 님의 마리오네트

먼저, 죄송하다 사죄의 말씀을... (ㅜㅜ 흑)

너무도 오랜 시간이 걸렸음에도,

졸작을 올려 정말 죄송합니다.

몽환적 분위기 ... 에 대해 고민하다가 ...

결국 '밤하늘에 별'로 (저 혼자만 알 수 있는 주제지만 ^^;) 주제를 잡고,

검은 배경에 작가 님이 말씀하신 푸른색으로 나름 몽환적 분위기(?)를 내고,

(또 다시 죄송합니다. 푸른색과 초록색의 조화는 결국...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__))

반짝이는 별을 생각하며 제목을 넣어 봤습니다만...

맘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심플 이즈 베스트라고 스스로 위로해봐도... 흑... ㅜㅜ

맘에 안 드시면 쪽지 주세요.

성심성의껏 수정하겠습니다.

아니, 아예 새로라도 만들겠습니다.

타이틀을 못 만든 만큼, 노력하겠습니다.

백 번이고, 천 번이고요. ^^;

ps1. 밑에 올린 건, 만들던 마리오네트 타이틀 중 하나입니다.

어떤 그림보다 그냥 배경이라 말씀하셔서 중간에 관 둔 타이틀입니다.

미완성작이긴 합니다만 작가 님께서 위에 것 보다 마음에 드신다면 밑에 것으로 다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ps2. 아, 그리고...

제목을 쓰면서 홍랑 한자를 찾아보니...

닉네임이 정말 멋지네요.

무지개 물결~! ^^

+++++++++++

작가 님께서 타이틀을 그냥 써주셔서 두 번째 미완성 타이틀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타이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아, 항상 누군가 타이틀을 써주신다면 정말 기쁘군요. ㅋㅋ)

[꼬꼬넨네]

일단 작가가 글을 써야(...)
홍랑아.... 파피에서 널 찾고 있다 =ㅅ=

[크라운.]

고맙습니다. ^^;
타이틀 잘 사용하겠습니다.




단월형... 그건 아닌 듯.

[최규현]

단월(鍛越) // 오, 홍랑 님께서 그토록 유명하신 분이셨던 거군요. ㅋㅋ 제가 그런 사람께 타이틀을 바친(?)건가요? ^^

홍랑(虹浪) // 타이틀 사용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꼬꼬넨네]

위아니 님.. 홍랑이가 그만큼 유명한게 아니라 아직까지 원고를 안 넘긴 불량작가(..)라서 그런 겁니다(......)

[황모]

워, 불량작가에게 이런 신내린 타이틀이..!!!
홍작가, 에라이.

[최규현]

단월(鍛越) // 아, ㅎㅎ 단월님은... 용운전기를 출판하셨죠. 사하 님이 만드신 용운전기 타이틀, 정말 멋져서 기억하고 있거든요. 구름 위에 용이 날아가는 듯한 뒷모습... 책 표지를 디자인하신 분께는 정말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사하 님의 타이틀이 더 멋지지 않않나... (표지 디자이너 님 죄송합니다. (__))
아무튼 홍랑 님께서도 하루 빨리 출판하셔서 마리오네트, 책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ㅋ

몽문선 // 신내린 타이틀... 아마... 좋은 말씀이라 믿을게요. ^^; ㅋ

[월후]

타이틀의 배경이 소설 제목과 무척 잘조화 된 듯 싶어요.
절제된 심플함이 느껴지는게.....;ㅅ;

[최규현]

월후 님, 감사합니다. (__) ㅎ
절제된 심플함!
(너무 심플해서 걱정... ㅜㅜㅋ)

[신월비천]

게잌....으로 보인 전 바보!? ;ㅁ;

[최규현]

^^;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