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님의 만행에 동참하게 됐군요 ^^;;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저는 지독히도 게으른지라
그림을 따로 그리는 일이 극히 드뭅니다 -_-;;
이번에도 필요에 의해 대충 그려놓은 그림의
이미지가 이 곳 운영자님들과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을즈음...
세류님께서 일을 벌이셨더군요 ^^
그래서 까짓거 동참하기로 했다죠 히히...
앞으로 몇 분이나 더 올릴지는 몰라도 일단 두 분...
문주님은 등짝에 숟가락 다섯개를 꽂아놓고 돌아댕기십니다
원래 글자를 넣고 문양을 하나씩 박아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구찮아서 -_-;;;
문주님의 숟가락엔 좌측부터 원고, 연무지회, 한문협, 문피아, 39입니다 ㅋㅋㅋ
검우님은... 촌스런 보색대비가 컨셉입니다 -_-;;
은은한 색을 입히면 검우님 이미지와는 안 맞을거 같아서
촌빨날리고 유아틱한 빨강청록을 선택!! 으.. 촌시러.. -.-a
다음엔 누가 올라올까요... -_-a [긁적]
훗훗....
ps. 클릭하셔야 안깨지고 매끄럽군요... -_-;
거기에 인터넷에 올리면 컬러가 확 죽어버리니... 난감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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