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팬아트같은걸 이렇게 올려보는게 처음이라 뭐라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아귀를 생각할때마다 떠오르는 위태로운 이미지를 나름대로 캔버스에 옮겨보았는데 작가님이 상상하신 모습과 과연 닮았을까요? 조금 두근두근합니다..ㅋㅋ
여담이지만 아귀라는 캐릭터는 참... 잘 만든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을비의 마왕으로서의 그 두려움이 참 강렬하게 남아있으면서도 이름이 없을적의 그 비극과 현재 아귀로서의 삶을 생각하면 또한 안타깝고 동정심이 들고... 그런 한편으로사정은 안타깝지만 아귀가 한 일들은 옳지 않다<라는 사실을 짚어주신것도 참 좋아요.
앞으로도 펼쳐질 아귀의 활약과 성장을 기대하면서 이만 총총...
계속해서 좋은 작품 써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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