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연재란을 돌다가 말미잘님의 글을 발견했어요.
보면서 어라ㅡㅇㅡ? 하고 블로그를 찾아봤더니 역시 맞네요.
예전에 다술에 연재하실 적에 엄청 팬이었는데.
다술이 리셋되는 사건이 있고 증발하셔서 정말 안타까웠어요.
그 후에 저도 글쓰기를 접어두기도 했었구요.
근데 여기서 발견하고, 출판하신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정말 좋네요!
발칙한 말이지만 같이 꿈을 꾸던 분이 이젠 프로가되시니까, 기분이 묘합니다.
출판 정말 축하드려요~
잊으셨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생각나서 타이틀 올려봅니다ㅋ
다술/모기 요아힘 올림..
포샵 후잡시절일 때 만들었던 거라 정말 볼품없네요. 부끄럽습니다...;;
2008년 3월 1일작이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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