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탄 님의 <하늘섬의 군주>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연재를 재개한 판탄 님의 <하늘섬의 군주> 타이틀 만들어보았습니다. 가면 갈수록 제가 만드는 것들은 단순무식이 되어가는 듯한 불길한 예감을 뒤로 하고, 마음에 드는 배경 그림을 찾아서 후다닥 만들어 올려봅니다. 그 동안 몇 가지 글꼴만 줄기차게 써 오다가 처음으로 신명조 를 써 봤는데, 뭔가 묵직한 게 좋네요^^ (실은 라잔은 사막 도시인데 배경 분위기가 조금 달라서 걱정이긴 합니다만-.-;;; 사막의 꿈이라고 우겨볼까요;;;)

배경 그림의 출처는 할로우 트리라는 서평 사이트인데, 그 곳에서도 저자가 누군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크기는 가로 (width) 580 px, 세로 (height) 200 px 입니다.

돌아온 양 한 마리가 된, 맑은냇가 드림.

[견우랑]

오~~멋있네요...가까이 떠 있는 섬과 멀리 보이는 높은 봉우리들...정말 잘 제목과 잘 어울리네요...부럽다...

[라벤더향기]

잘하셨어요~ 멋집니다.

[외돌이]

갓 에넬...

[판탄]

과분한 선물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맑은냇가]

견우랑님,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벤더향기님, 예쁜 아이디 갖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외돌이님, 무슨 말씀이신지 못 알아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판탄 님, 사용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