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 님의 <레인보우 체이서> 입니다.

다시 뵙는 맑은냇가입니다.  표지/삽화란을 도배할 계획은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좋아하는 작품 타이틀 만드는 게 즐거워서 연이어 타이틀을 올리게 되었네요;;

이번 타이틀은 곤지 님의 레인보우 체이서입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쉬울 정도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올린 필그림과 글꼴이 비슷해 보이신다면 눈의 착각입니다-.-;;; 영어 폰트 마음에 드는 것 찾기가 쉽지 않네요;;;한 두개 만들었다고 갑자기 늘어날 리 없는 실력을 감추기 위해 모토는 이번에도 간단 명료 깨끗!

에피그램[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두 번째 줄은 부끄럽게도 창작입니다. 혹 작가님께서 '뭔 소리냐, 빼달라!' 고 하시면 수정합니다.

크기는 580 px X 170 px 인 것으로 기억합니다..;;[180이었던가;;]

[여곤]

빼달라니요. 절대 그럴 일 없습니다.
제 글이 추구하려는 걸 잘 표현하셨는 걸요.

[맑은냇가]

정작 작품에 답글 한 번 제대로 달지 못한 불량독자, 여기 신고합니다;;;
어설픈 시도를 곱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