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아포칼립스 악마 사냥꾼

일단 겜판이나 한터물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아포칼립스물인데 이제 회귀까지 버무려진 거죠. 살짝 특이한건 악마가 나오는데 사람들이 각성을 안합니다. 직업도 없어요. 음지에 있던 퇴마사나 무림인, 무당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거기에 대항하는 상황인거죠.

주인공은 또 평범합니다. 악마들한테 가족을 잃고, 복수심에 미친놈이죠. 그래서 상황에 따라 민간인도 화끈하게 죽여버리는 인성파탄자가 되고, 미친듯이 강해져서 최후의 생존자가 됩니다.

계속 미친놈이었다가는 볼때 눈이 찌뿌혀질수 있으니 회귀로 인성치료를 해줍니다. 가족만한 테라피가 어디있다고요. 그래도 가만있으면 세상이 망하니까 고삼 수능생인 주제에 다른 악마사냥꾼 칼을 날강두해서 마인을 목을 썰고 다닙니다.

일단 주인공이 회귀자다 기본적으로 사이다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비문도 제가 볼때는 없었고 후반부 설정도 준비되어 있어서 유입만 있으면 연중 가능성이 낮아질겁니다. 유입좀

[k5263]

초반만 봤는데 진짜 좀 미친 것같긴 해요ㅋㅋ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약간 진입장벽

[고양이랑나]

잘모르겠네요...대악마가 두마리나있는데 사회는 암울한 분위기도 아니고 마인 악마가 날뛰는데 일반인은 길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할수 있다....? 그리고 주인공이 악마에 미친사람처럼 보이지도 않고요 잘 모르겠네용

[이어흥]

어반판타지아님?

[이어흥]

방금 봤는데 1화에 나오네요
3번째 마왕이 나오기 전에는 마물 마인 숨어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