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재미나네요. 작가님 글솜씨도 좋습니다.
배경은
미래 이야기인데 기후변화와 전쟁? 등으로 지상세계가
멸망하고 인류가 지하세계로 들어가서 살아 가는 이야기
입니다. 생활은 게임속 골드로 현실세계에서 살아갑니다.
주인공은
2033년에 불치병인 뇌종양으로 냉동인간이
됩니다.하지만 2160년에 우연히 발견되어서 천민으로
살아가죠. 돈을 벌어서 도시 시민권을 산후에 뇌종양을
치료하는게 우선 목표입니다.더 나간다면 왜 인류가
멸망했는지 궁금해하며 지하도시의 지배자들이나
시스탬에 대해서 궁금해 합니다.
스토리는
크게 지하세계에서의 이야기와 게임속 이야기
두가지구요. 두가지 흐름이 적당히 균형이 맞고 또 연결
이 됩니다. 부르조아는 지하도시 중심에서 인공지능과
로봇의 도움으로 잘먹고 잘 살구요, 천민들은 도시 외곽
에서 스컬이라는 괴물들과 인간사냥꾼들에게 사냥을
당하면서 삽니다. 현실세계에서 얻은 인공지능 때문에
추격을 받지만 게임과 현실에서 도움을 받습니다.
생활은
게임속 화폐를 통해서 하는데요.레알 하드코어
입니다. 한번이라도 죽으면 리셋됩니다.
게임속 배경은 중세 판타지입니다.우연히 얻은 인공지능
과 여자를 잘 만나서 마나를 익힙니다. 여자를 통한
득탬을 싫어하는 분도 있겠지만 괜찮다고 봅니다.
난봉꾼도 아니고
먼치킨 같은 것은 없구요, 어찌보면 현실세계의
사이보그들이 먼치킨이죠 터미레이터급입니다.
전 소설의 배경설정이나 게임속과 현실세계를
풀어나가는게 잘 풀어 나갔다고 봅니다.
간만에 보는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강추합니다.
아 참 무료로 71화까지 풀렸네요. 개꿀입니다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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