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보물찾기

선독점 과거를 보는 고생물학자

글

박윤진

저는 주로 세세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상상으로 대리만족 하는 전문가물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히든 퀘스트로 탑쉐프 작품은 제 인생 요리전문가물이죠.

그러다 보니 보통 저는 신선한 소재를 작품으로 한 것들을 많이 도전해요. 그러다 보니 실망 속에서 진주나 다이아를 찾아 따라갑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다이아가 될 수도 있는 진주 작품 발견한 ‘과거를 보는 고생물학자’에요.

마이너스의 손 주인공이 과거의 장면을 회상하면서 그곳의 일어나 사건의 화석들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추후 회상이 아니라 넘어갈 수도 있겠지요?

장점:

-우리가 모르는 고대시대의 화석들의 이야기, 매우 신선한 소재에 발견된 화석에 대한 묘사로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는게 재미있다.

단점:

- 뭔가 발견하는 과정에 개연성이 부족하고 아직 내용이 어설픈 느낌이 있다. 

- 보는 사람이 참고할 수 있는 참고자료 같은 것을 작가의 말에 넣어주면 좋겠다. 

- 원패턴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결론:

일단 함 잡숴봐 안 읽어도 그냥 선작해서 묵혀두세요. 발전가능성이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탈퇴계정]]

뒤로갈수록 흥미떨어짐

[크림]

소재는 좋은데 전개나 필력이 좀 아쉬워요. 좀더 다듬으면 좋을듯

[Axlrose]

어우 한줄로 써도 될 것을
세줄
네줄
이렇게 쓰네

[아빠아들]

글자수 ㅋㅋㅋ

[한라99]

재밌긴한데 원패턴인게 좀 걱정임 히로인을 넣어서 캐빨을 하건 새로운 사건을 만들건 뭐가 더 있어야 할듯 싶음

[지척]

작가 본인인지 편집자인지 모르겠는데 댓글도 삭제함 ㅅㄱ

[RefL]

히퀘탑 보시던 분을 여기서도 뵙네요 ㅎㅎ 이 작품도 재밌죠. 특히 저는 전공이 살짝 고생물학에 발걸치고 있어서 더 재밌게 보고있어요

[청영]

중반부까지는 괜찮은데 어느순간부터 너무너무 질질끔..

화가 날 정도로 내용을 끌어서 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