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수학천재인 쥔공이 어릴 때 영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질투와 시기로 점철된 성장기와 일생을 살아가다 비극적 죽음 후 회귀합니다.
일생 목표를 평범하게 살기로 잡고 평안한 일상을 유지하려합니다. 근데 쉽지 않아요, 중독자 처럼 수학을 놓을 수 없는 쥔공은 남들 눈을 피할려고 필사적입니다.
쥔공이 국민학생으로 회귀하는데 80년대 배경이라 당시의 시대상이나 인물상들이 꽤나 있을법하게 나옵니다. 지금 우리의 시점으로 보면 ‘아니 왜저래?’ 하겠지만 다르게 사고하는 캐릭터들을 보며 낯설고 재밌었습니다.
사실...수학 이론도 자세하게 나오는데 전 그 부분은 빨리 넘겨요. 전 문과라 잼없...쿨럭. 어쨌든 추천요.
**To 문피아: 모바일로 작성하는데 두번이나 등록전에 리셋되었습니다. 포기 할려다가 작가의 전작이 유료화가 안되어 중단했다길래 참고 한번 더 시도하는거에요. 담에도 이러면 추천 안써요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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