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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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0 달글작가
작성
21.07.23 10:08
조회
814
표지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퓨전

papercra..
연재수 :
136 회
조회수 :
358,063
추천수 :
9,781
지능과 힘으로 엎는 먼치킨 사이다물이 좋다!

일단 보세요.


총, 임펄서 빔, 폭발 's 예술! 하시는 분

일단 보세요.


계획세워서 적의 계획을 다 파탄내고 인정사정없이 후드려패서 회생불가로 만들어버리는게 좋다!

꼭 보세요.


용사전이물에서 혼자 겜분야 다르다고 따돌림 당하고 빡쳐있는 주인공이 다 엎는거 보고싶으신 분!!

이 소설이 모든걸 충족해줍니다.


심지어 초반에 살짝 나오는 복선 회수도 끝내줍니다.

저도 두번째 읽으면서 알았어요.


광인 캐릭터 좋아하시다면 짜가 광인캐릭터지만 찐 광인같은 주인공으로 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진짜 재밌어요 당장 유료화되기 전에 빨리 재탕 한번 더 하고 유료화되면 다 사서 볼거에요.



Comment ' 18

  • 작성자
    Lv.85 하연이
    작성일
    21.07.23 11:30
    No. 1

    아니 잠깐만... 추천글쓰신분... 대체 제게 뭘 던지신 겁니까?!
    9편이라니!!! 30편은 됐을 때 봤어야 하는데!!!
    다음편이 없잖아요!!!

    아 너무하시네...

    마약 안 해봤지만... 마약한 기분이네요... 매우 곤란...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18 papercra..
    작성일
    21.07.23 11:31
    No. 2

    오우 세상에. 추천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문장은..... 그냥 웃죠 뭐. 하하하하하하핳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5 kr***
    작성일
    21.07.23 14:21
    No. 3

    추천글이 이렇게 혼란하지?라고 생각했으나 글을 읽고나서 보니 매우 잘 설명한 추천글이다. 성향 맞는 사람은 쭉쭉읽게 됨. 나같이.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53 붙박이별
    작성일
    21.07.23 15:15
    No. 4

    재밌음
    게임판타지 아님
    주인공이 미친짓을 하는데 선을 약간 넘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납득이 잘 되고 몰입해서 볼 수 있음
    다만 세심하거나 꼼꼼해서 행동에 납득이나 공감이 안되면 읽기 힘듬
    취향을 좀 탐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4 고냥이최고
    작성일
    21.07.23 21:46
    No. 5

    재밌긴한데
    기본논리가 너무 이상함

    여신이 소환했는데 다른사람들은 디아블론데 자기만 디비전임
    그래서 손절당하고 다른사람들이 마왕때려잡으면 같이 돌려보내준다고 그냥 놀고 있으라고함
    무시당한게 빡쳐서 복수하려는데 마침 힘이 돌아옴
    여기까지야 설정놀음이라고 할수있는데

    뜬금포없이 여신을 엿먹게 하고 싶어서 자기가 이세계에서 왔다는걸 숨기려고함
    그 방법중에 하나가 미치광이 연금술사를 연기하는건데

    몇가지 의문? 설정구멍이 있뜸

    의문1 힘이 돌아왔을때 여신이 케치하지 못한걸 보면 여신도 전지하지 못하다는 설정인거 같은데 굳이 연금술사로 연기할필요가 있는지?

    의문2 초반설정에 주인공은 꽤 정의롭고 불의를 못참는 성격으로 나오는데
    여신이 한명을 엿먹일려고 소환한게 아니라 엄연히 마왕을 조질려고 소환하다가 실수한건데 힘이 돌아오고 그게 OP수준인걸 알면 엄청나게 도와줄껀데 그냥 손절했다고 복수할생각밖에 없는게 이상함
    복수하겠다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마왕이 늦게 잡힐수록 민간인과 군인피해가 커질수밖에 없는데 그 피해를 무시하고 복수만 그리고 용사방해만 노리는게
    초반에 정의롭다는 설정이 있는걸 생각해보면 정말 의문임
    심지어 두번째에피소드때도 정의로움 ㄷㄷ
    초반 성격대로라면 손절당해도 어떻게든 마왕부터 조지고 자기 무시한 여신과 용사들에게 복수하는게 맞다고 생각됨

    몇가지 더있지만 너무 길어지니 이만 줄임

    사건해결때 무리수를 쓰는거 빼곤
    드립이나 개그코드는 괜찬음

    근데 전투씬이 안나와서 딱 재밌다 라고 말하기는 아직 이른듯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papercra..
    작성일
    21.07.24 10:13
    No. 6

    1. 힘 자체를 뺏긴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메인 빌런이 전지적이지 않고의 여부는 주인공이 파악하지 못한데다, 어디까지 가능하고 어디까지 불가능한지 주인공은 전혀 모릅니다. 주인공은 일종의 어두컴컴한 방에 갇혀서 더듬거리면서 진행하는 상황이고, 연금술사라는 위장은 그 더듬거리는 손에 낀 장갑입니다. 지금까지는 문제 없이 장갑의 덕을 봤습니다.

    2. 주인공은 정의롭거나 불의를 못참는게 아닙니다. '자기가 당하는걸 못참는겁니다'. 타이틀에 정직하게 써놨습니다.
    성향을 보자면 주인공은 중립적 성향이고, 현재의 모든 상황에서 딱히 '와! 불쌍하다! 도와줘야지!'라는 생각보단 대체로'현 상황에선 이게 나한테 이익이군'이라는 합리적인 결론 하에서 행동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우선시되는 행동원리가 있습니다. '날 빡치게 만들어?!'입니다. 고로 대체로 진행방향은 '날 거슬리거나 빡치게 만든 녀석을 조지면서 대외적으로 이득을 딴다!'가 되는 겁니다.
    인맥이나 평판도 일종의 자산이고, 모아두면 이게 이익이 됩니다. 게다가 주인공에게 의도치 않게 엿을 맥인 상대방이 악당이기에 정의로운 편에 속하는 짓을 하는 겁니다. 왜냐? 악당을 엿먹이려면 악당이 하려는 일을 엎어야 하는데, 그건 제 3자의 눈에는 정의로운 짓이니까요.
    악당이라는 게 보통 남에게 마구잡이로 민폐를 끼치니, 결국 마구잡이 민폐질에 주인공이 걸린 겁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당하는걸 안 참죠. 조지죠.
    게다가 저는 글에서 여신이 소환한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 직접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마왕이라뇨, 어휴. 고작 그런거로 소환했을 리가 없죠. 근데 이건 이야기 전개에서 굉장히 중요한 분수령인지라 뭐라고 설명은 못드립니다. 근데 마왕같은 단순한 이유는 아니에요.

    3. 1번의 이유와 연계되어서, 주인공의 스펙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전투씬? 주인공이 마음만 먹으면 빵! 한번으로 대부분 다끝납니다. 근데 빵! 끝! 전투 종료! 이건 너무 재미가 없죠.
    이 글은 주인공이 자기 힘으로 뭔가를 조지는 글이 아닙니다. 패죽이는건 너무나 쉽고, 그건 주인공의 성격에도 안 맞습니다. 상대방의 괴로움을 짜내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엿먹이는게 주인공의 원칙입니다.

    찬성: 3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64 고냥이최고
    작성일
    21.07.24 11:26
    No. 7

    1.
    일단 여신이 빌런이다라는것부터 태클걸고 싶은데

    4화에서 여신이 소환후에 한말이 세상을 구원하겠다였고
    38화에서 두번째 챕터? 혹은 도시에서 사건종료후에
    왕이 조언가와 대화하는 부분에서 마족의 준동때문에 왕국의 역량에 공백이 생기고
    추가로 병력이 더 필요하다는식으로 말함

    합쳐보면 여신이 세상을 구원하겠다고 하고 마족이 준동한다고 함
    그럼 보통의 독자라면 판타지 세계관이니까 마족준동이니까 마왕을 생각하지
    뜬금없는 여신이 빌런이야! 라고 생각하겠뜸?
    설령 그렇게 설정되있다고 해도 38화까지 전혀 여신빌런에 대한 떡밥같은것도 없고
    소환했을 당시 여신이 빌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적도 없는데 그런연결이 말이 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여신이 전지적인지 전지적이지 못한지 파악을 못했지만 적어도 예상은 했잔음?
    주인공이 공주기사 에피소드에서
    중간에 성직자에게 들키면 여신에게 파악될수도있다고 생각한거 보면
    적어도 모든걸 알순없지만 여신이 성직자와 소통하고 있다고 추측했잔음
    그걸 이어서 보면 여신은 모든걸 알수는 없지만 본건 알수있다 라고 주인공이 추측한거고
    반대로 말하면 성직자에게 안들키면 여신도 모른다 라는게 주인공 논린데?
    거기엔 여신은 모든걸 알수없다 라는게 기본전제로 깔린건데?

    그럼 연금술사야 총과 폭약때문에 위장하기 위해서라지만
    미치광이를 연극할필요는 없어짐
    왜냐면 미치광이가 더 튀어보이니까
    애초에 내가 태클건건 [미치광이] 연금술사지
    미치광이 [연금술사]가 아님
    차라리 애초에 주인공이 미쳐있는거라서 미친 연금술사라면 아무런생각도 안들었을꺼임
    근데 그건 아니잔음?

    그리고 댓글에선 안말한거긴한데 굳이 연금술사일 필요가 없음
    오히려 사냥꾼이나 잡다한걸 익힌 궁수가 훨씬 사회에 스며들기 좋음
    세계관 내에서 연금술사보다 마법사보다 숙련된 궁수가 더 많을테니

    광학위장이 가능한시점에서 그냥 활처럼 생긴 총으로 혹은 석궁으로 위장한 총으로
    아음속탄을 사용하면서 마법활이라고 해도 되고
    FPS게임에는 아닌것도 있지만 보통 활이나 석궁이있는 게임이 꽤 많음 주인공게임세계관에 없다면 몰라도 있는데 안쓸 이유가 없을텐데?
    차라리 주인공게임세계관에 활이나 석궁종류가 없다는식으로 표현된다면 몰라도?
    굳이 미쳐있는 연금술사?
    기억상실걸려있는 숙련된 냥꾼이 더 평범해 보이는거 아님?

    2.
    주인공의 정의관은 이미 이해함
    문제는 본인이 이야기한거처럼 상대를 조지고 싶을때 그 상대를 정할때
    주인공은 분명한 선이 있음
    그건 바로 자기에게 피해를 입히면 안된다는거고 평범하게 플레이하는 고인물에게 피해를 입히는 상대는 보통 악이 맞음ㄷㄷ
    각설하고

    일단 자기를 엿맥인 놈에게 선악과 상관없이 피도 눈물도 없는 주인공을 그리고 싶었다면
    초반에 뉴비에게 뒤통수맞고 대기실같은곳에서 멍때리고 있는게 아니라
    그 뉴비들 접을때까지 따라다니면서 괴롭히거나 적어도 다크존같은곳에 두번다시 못들어오게 만들었어야함
    근데 그냥 멍때림 아무런 이유가 나오진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독자입장에서는 뉴비이기때문에 계속 괴롭히지 않는다 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뜸
    자기에게 피해를 입힌 악성향클랜은 엄청 오랜시간 잠복해서 복수했는데
    뒤통수친 뉴비를 그냥 봐줬다고? 그정도면 정의롭다고 생각할수있는거 아님??


    여신이 영웅을 소환한 목적은 상황에서 나오잔음?
    다시 써보자면

    1. 여신 : 세계을 구원하기 위해서 영웅을 소환함
    2. 왕 : 요즘 마족들이 준동해서 평상시 병력으로 못막으니까 병력을 충원해야함
    근데 그러면 사회에 남자가 적어지고 소비집단인 군대가 커지니까
    산업기반이 망가지니까 막다보면 왕국말라죽겠네 아 좆같네?
    3. 독자 : 판타지 세계관에서 여신이 세상을 구하겠다고 하고 마족이 준동해서 왕국이 흔들리
    니까 마왕이 있겠네?
    그럼 여신은 전쟁이 길어지고 사람들이 고통받기전에 마왕암살단을 소환한거겠네?

    이 흐름이 이상하다고 생각할수있나?

    적어도 여신의 목적을 숨기고 싶었다면 왕과 조언자가 나오는부분은 빼버리거나 수정해야 되는거 아닌가?
    차라리 없었다면 쉽사리 마왕이나 다른 빌런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을꺼임
    아니라면 저런 중간장면을 집어넣어놓고 나중에 스토리에서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면
    맥거핀으로서 가치도 있고 분해하면서 작가의 치밀함에 감탄하는 독자가 있겠지만
    뜬금없이 감독이나 시나리오작가가 나와서 저거 맥거핀이라고 딴 목적이 있다고 하면 어떻함??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자기 맥거핀에 낚긴 독자보고 비웃어야되는거 아님?

    3. 한방에 꽝?
    아니 주인공이 op니까 뭐가 나와도 원펀맨마냥 한방에 날려버리면 당연히 전투가 짧아지겠지 하지만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주인공이 너무 쌔서 전투씬을 써 재미없다고 생각됬다면
    주인공은 소설 설정상 여신에게 안들킬려고 자기 스스로 파워벨런스 마춘상태잔음?
    그럼 약한무기를 들고 싸우던가
    아니면 주인공의 게임 세계관의 무기가 아닌걸로
    주인공의 게임실력으로 싸우던가
    하면 되는거 아님?

    그리고 딱히 힘순찐 안해도 전투가 한방에 끝나더라도 재밌게 만들수있는 방법은 있을꺼임
    수싸움에 묘미라던가 상황을 만드는 묘미들
    그리고 정작 사건해결때 그런것들을 잘살리고 있는데 전투씬에서는 그런것들이 없다고 말하는거임

    사건해결의 흐름을 보면 전투씬도 재미나게 만들수있을꺼 같은데 없어서 모르겠다는건데
    못하는사람한테 못한다고 하는게 아니잔음?
    이걸 잘하니까 저것도 잘할꺼 같은데 아쉬워서 그런거지

    아참 쓴김에
    주인공 과학기술이라는게 꼭 무기만은 아닌데
    주인공의 월래 세계관 기술력이라면 그것도 [요원]이라는 이름의 설정이라면
    자백제나 마취제 같은건 당연히 있을꺼 아님?
    물론 그런것들 사용하면 사건이 [효율적]으로 해결되는거 아님?
    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그런것들을 사용하면 사건이 더 [재미있게] 해결될수도 있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함

    힘순찐한다고 강력한 총은 숨기지만 정작 드론이나 광학위장, 독, 전파(?!)같은 과학기술은 안숨기는데 ㄷㄷ 왜 약물쪽으로도 전문적인 연금술사를 연기하면서 미래약은 안쓰는거임 ㄷㄷ

    찬성: 7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8 papercra..
    작성일
    21.07.24 12:08
    No. 8

    1. 이 글은 설명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제목도 그렇고 주인공 위주로 돌아갑니다. 주인공을 엿먹였으니, 글에서 메인 빌런은 여신입니다. 주인공이 곧 정의다! 뭐 그런 소설이죠. 전형적인 선악구도와는 약간 틀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전지적 능력이 없다고 무능력한건 아닙니다. 오프닝에서 손짓 한방으로 쫓겨난걸 보면 '아,! 이거 들키면 ㅈ되겠는걸?'이라는 인식이 주인공에게 박힙니다. 그래서 안 들키려고 위장신분을 쓰는 겁니다.
    그리고 냥꾼픽 추천을 하셨는데, 그랬으면 주인공은 스킬 다 떼고 시작합니다. 제조도 못하고 스킬도 못쓰고 이상한 짓 하면 의심만 잔뜩 사서 은신플레이로 들어가는 상황이 들어갑니다. 은신플레이는 하는 사람만 즐겁죠.

    2. 초반부에 멍때린건 현---탐 온겁니다.
    이 글에서 마왕은 메인빌런이 아닙니다. 글의 모든 상황은 주인공에게 닿아야 시작됩니다. 마왕군이 주인공을 건드리기 전까진 주인공 영역 밖의 일이고, 남일입니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 따위 주인공에겐 알 바 아닙니다. 주인공이 엮이면 그때서야 주인공의 일이 되는거죠. 그것을 위한 위장신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후일담 말씀하시는 거면 '우리 **님이 주인공을 쫓아가는 배경'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개입할 가치가 없다 판단하거나 관심 없으면 남---일 되는거죠. 남의 나라에서 전쟁? 그거 나랑 상관 있나? 없잖아? 응 알아서하세요 끝.

    3. 주인공의 노선 상 당하는 놈은 맨정신으로 당해야 합니다. 자백제? 최면술? 편리하지만 그건 중간과정이 생략됩니다. 주인공은 과정과 결과 양쪽으로 상대방이 충분히 고통받는 쪽을 원합니다. 그래서 정성스럽게 엿먹이는 준비를 하는거죠.
    필요하다면 해당 요소를 쓸 겁니다. 마취야 뭐 물리적으로 꼼짝 못하게 만든 건 마취와 동일하다는 논리로 이미 사용 전례가 있고, 자백제는 구상해둔거 있습니다만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하지만 영영 안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 전투라고 할 수 있는 건, 정말 딱 결정적인 순간에만 할 겁니다. 주인공이 사력을 당해 진심으로 하는 전투상황 말입니다.

    찬성: 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18 papercra..
    작성일
    21.07.24 10:25
    No. 9

    언급해주신 점은 제 글이 갖고 있는 불안요소에서 비롯된 사항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선 좀 더 개선해서 매끄럽고 스무스하며 쓴 놈의 의도가 좀 더 확실하고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 지금 쓰는 글은..... 이미 돌이킬 수가 없으니.... 아하하하하핳.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고냥이최고
    작성일
    21.07.24 11:45
    No. 10

    아녀 답댓글만 없었어도 전 마왕생각하면서 재미나게 보면서 낚였을껀데

    물론 아직 제가 40화정도까지밖에 안봐서 그런데
    최신화에는 여신에 대한 떡밥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ㄷㄷ
    근데 스포된거라 화는 남 ㅂㄷㅂㄷ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8 papercra..
    작성일
    21.07.24 12:13
    No. 11

    뭐라고 말씀을 더 드리고 싶지만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이게 또 스포일러가 되겠군요. 고로 설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drogba
    작성일
    21.08.03 13:29
    No. 12

    전형적인 방구석 씹덕이쓴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개돼지꿀멍
    작성일
    21.08.03 19:53
    No. 13

    스스로 쓴 내용을 기억을 못 하고 억지를 부리고 소설내용도 자세히 기억을 못 하네요.
    명백하게 첫댓에 굳이 연금술사일 필요가 있냐고 해놓곤 미치광이 연금술사라고 미쳐야할필요가 있냐고 말바꾸기 시전하죠? 미친인물 연기하는 이유가 소설초반부터 서술되는데 소설을 읽은건지 그냥 트집잡고싶어서 발악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0 굽네인간
    작성일
    21.07.24 02:24
    No. 14

    차라리 정판 용사물로 갔어야했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늘의색
    작성일
    21.07.25 01:02
    No. 15

    취향적으로는 아쉬움 사이다 좋아하면 나름 좋아할것 같음
    다만 갠적으로 내가 당하고는 못산다같은 제목이 어울릴것 같음
    제목을 보고 착하지만 당하면 복수하는 느낌을 주지만
    내가 당하고는 못한다는 제목의 주인공에게 어울리는 느낌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5 도시기인
    작성일
    21.08.17 23:35
    No. 16

    아니꼬우면 읽지 말던가.
    내장르 아니다 싶으면 갈아타믄 되지 먼 말이 이렇게 긴지~~~
    난 잼나게 읽고있건만
    굳이 저렇게 길게 다 읽지도 않고 앞부분만 보고 머가 이렇고 저가 이렇고...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83 흠집
    작성일
    21.09.04 23:11
    No. 17

    포장을 벗기면 관종에 트롤일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흠집
    작성일
    21.09.04 23:19
    No. 18

    아 분노조절장애도 있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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