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추리 심리전 소설 추천합니다

선독점 죄악은 흔적을 남긴다

글

Avalanche

제 지인이 쓴 소설인데, 정말 열심히 썼는데 주목을 못 받아 안타까워서 추천글 올립니다.

<죄악은 흔적을 남긴다>

어릴 적 누나를 살인사건으로 잃은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프로파일러 선배 형사 고스트를 만나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분노에 휘둘려서 막나가는 것을 프로파일러 선배가 잡아줘서 밸런스가 아주 좋고요. 개인적으로 수사 파트 보다는 범인이 잡힌 후가 더 재밌는 소설입니다. 범인과 질답으로 심리전을 하는데 이 부분이 생각보다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심리 스릴러, 추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진짜 진지하게 읽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다만 이게 호흡이 길어서 좀 참고 끝까지 보는 게 필요합니다.

이 친구가 진짜 공부해서 쓰는 거라서 만약 진짜 읽으신다 해도 후회 안 하실 겁니다.

[mc천]

주인공이 똥멍청이고 생각이란걸 안함 유령테 기대려는 모습만보임 분노조절 장애도 있어서 앞뒤없이 멍청한짓만함, 진행도 한파트 잡고 구구절절 질질 늘어짐 제가 문피아 이테 돈쓰면서 거른글 중 하나일뿐인데 댓글 쓰는 이유는 지인분테 추천청탁하지말구 다양하게 써보시길 원해서임.

[dl******..]

저도 읽어봤는데 너무 애기가 질질늘어짐 딱히 주인공이 매력적이지 않음 이정도?

[Splitkey]

육탄 피지컬 담당 주인공의 지능과 이성 수준을 너무 평균 이하로 잡으셨어요.
그게 냉철한 지능의 서브캐가 필요한 이유겠지만,
사회화가 필요하다 싶을 정도는 과하잖아요.

[범어동사람]

아무리 현대판타지지만 주인공 경찰 어떻게 된거임?
너무 지능이 낮아서 못읽겠네요...
중고딩을 데려다가 성인+경찰이라니...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