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글을 소개 합니다 ㅠ ㅠ

조선을 다시 위대하게!

글

기병사단

제목 나쁘지 않습니다. 적당한 어그로와 스토리의 방향성을 충분히 예측 하게 해줍니다.

전체적 흐름 좋습니다.

조선을 중심으로 주변국들의 흐름은 5점기준 4점입니다.

세부인물들의 이야기는 5점기준 4점입니다.

내부경장도의 개연성도 5점기준 4점입니다.

100편 기준으로 조회수 100만은 충분히 넘길수 있는 수준입니다.

다만. 문장이 좀 아쉽습니다. 판타지소설에서 문장을 걸고 넘어진다게는게 우습긴 하지만

그것만 보완하면 진짜 괜찮을것 같아서 글을 적습니다. 단순오타의 문제가 아니라

중문이 너무 많습니다. 어쩔땐 이해하기 어려워 다시 읽기도 합니다. 하차할까 생각하지만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계속 따라갑니다. 게다가 작가님도 노력하시는듯 합니다. 처음보다 최근회차의 글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것만 보고 계속따라가는 중입니다.

이걸 가만하고 시작히신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대역소설입니다.

[던킨돈없으]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99% 민주화 불가능이죠.
아시아에 미국 손길 안타고 민주국가가 있긴 하나요?
장제스는 파시스트 군벌, 일본은 제국주의, 소련은 사회주의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민주화 확률이 전혀 없다고 봅니다.

[피노키오00]

외부에 영향없이 민주주의 자체가 형성된 나라가 몇개없지않나요 아마 조선이 번창했다면 다른 형식의 민주주의가 탄생했을 수도있죠

[냥냥펀치]

민주의 뜻이 뭘까요. 국민이 주권을 가진다는것이라면. 조선은 아니지 않았을까요?

[피노키오00]

아 그리고 작가님들 대부분이 미래를 알고있어서 가정이 어려울듯

[kalris]

차라리 고려가 지속 됐어야 했는데. 대역 소설중 이성계 정몽주 처죽이고 고려를 개혁하는 그런 내용 없나?

[피노키오00]

그런 소설은 아닌데 킹방원메이커 재미나요

[scarf]

쳐죽이는건 아닌데 고려연방갑니다. "전직폭군의 결자해지"

[yutaha]

조선이 위대했던적이 있나...?

[데리스]

일단, 저는 작문에 대해서 배운점이 없다는 것을 먼저 말을 드릴께요. 그냥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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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은
/작문에 대해서 배운적이 없다/는 것을 먼저 말씀 드릴께요

이것을 고쳐쓰면
=>저는 작문에 대해서 배운적이 없습니다. 그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됩니다. 이정도는 작문 스타일에 따라 마음대로 쓰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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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중에 읽기가 난해했던 한문장만 따올께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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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한 조총을 가진 쪽은 중앙의 경군 소속부대들이 신규장비를 받으면서 지방으로 흩어진, 창고에 보관하고 수선했던 개조한 조총을 지방군이 아닌 예비군 부대 몇 개가 받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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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적으신 뜻은 알겟습니다.

경군소속이 신규로 새장비를 받았다 그리고 기존에 경군이 쓰던 장비는 개조해서 지방군으로 보내졌어야 했지만 어지된 일인지 예비군이 받았다. - 대충이런 느낌?
(좀더 상세하게 이렇게 해석도 가능할겁니다. 기존에 경군이 쓰던 장비는 지방으로 보내졌고 창고에 보관하거나 개조했다. 왜 지방군이 써야 하니까. )

1. 주어와 동사의 불일치가 일어났습니다.
2. 문장안에서 같은 말이 반복 사용되었습니다. (ex개조한 조총)

제가 생각한 원인 : 문장이 길어서 입니다.
문장이 깅어진 이유 : 많은 정보를 한문장 안에 구겨 넣어서 입니다.

그럼 누군가 말하겟죠
"많은 정보를 한 문장 안에 압축적으로 집어 넣으면서도, 문장이 길어지면서도 잘 적을수 있다."
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굳이?"
라고 말씁드릴께요. 이유야 뭐 다들아실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글전체가 이렇지 않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저도 이미 하차했겟죠.^^
그리고 처음보다 계속 좋아지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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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으로 작가님께
저도 문장을 겹쳐쓰고 수식하고 많은 정보를 한 문장안에 쓰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청룡파군]

아니 댓글은 20개를 넘는데 소설 이야기는 거의 없네. 그래서 이거 볼만하냐구요? 왜 선발대 반응은 하나도 없이 자기들 대역떡밥만 여가서 이야기하는지.

[케륵케륵]

영조가 몇 년 더 살았다면? 그 후대의 왕이 요절하지 않았다면? 그 왕들이 좀 더 빨리 개화를 했다면? 하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빙트환 없는 소설인데 작가의 의욕만 넘치고 정리가 하나도 안 되는 문장 때문에 못 읽겠는 소설이에요. 작가님이 최신화 연재 안 하고 1화부터 퇴고해서 문장 좀 다듬으면 좋겠어요.

[n1******..]

외세 개입 안했으면 동학농민운동으로 만주화 거능 했을지도

[Rengoku]

외세 개입은 고종 그 xx가 스스로 요청한거임ㅋㅋ 그게 진짜 역겨운 점임.

[푸른바람07]

근데.... 조선이 한 번이라도 위대했던 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