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추천글이 없는지? 이렇게 재밌는데

선독점 레벨업 하는 한의사

글

글러브

뜬금없는 각성은 요새 트렌드라 넘어가고

능력을 갖게 된 이후부터가 찐인 이야기이다

처음엔 운빨? 날로먹나? 하고 생각했는데 웬걸

주인공의 노오오오력이 없으면 능력도 못 지킬 판이다.

결과적으로 봉사활동은 기본이요

진상손님도 환자라고 대우하다보니 다 내 편이 되어간다.

왕고구마에 트롤 보조는 확실히 퇴치해주는 맛도 있고

너죽고 나죽자 하던 경쟁이 어느새 상생이 되는 굉장히 인간미 넘치고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건 양방에서 포기한 화상환자를 포기하지 않고 치료해낸 점이었고 침한방에 모든 병이 하루이틀만에 낫는게 아니라 꾸준히 치료하면서 이야기를 쌓아가고 능력도 키우는게 보기 좋았다.

거기에 약빨로 모여드는 사람들까지 소소한 미소가 지어지게 하는 맛도 있다.

자극적이지도 엄청나지도 않지만 미소가 지어지는 소설

회당 추천수가 1000을 기본으로 넘기는걸 보더라도 평균 추천수 400~700대인 왠만한 유료작품보다 많다

이점도 볼만한 작품이라는 증거가 아닐까?

따듯한 사람사는 능력자 보시려면 레벨업 하는 한의사를 한번 보시길 바란다 :)

[아리아빠요]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가규]

저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dklljjy]

저도 강추합니다.

[우렁각시]

힐링물의 정석... 되도않는 악역이 없어서 좋아요.

[달달봉]

악역 없고 연예물 아닌 잔잔한 내용이 그냥 마음편하게 읽을수 있는 글
현재까지는 좋아요

[괴도x]

전 비추. 최소한의 조사도 하지않고 쓰는 한의사물.
공진단 3만원에서 하차했지요.

[민초맛연어]

소설이 너무 원패턴이라..퀘스트 발생하고 조건 다채워서 스킬 얻기 반복

[大殺心]

양방이라는 프레임을 씌워가며 현대의학을 경원시 하지만, 누구보다 현대의학을 열심히 공부하면서 의학의 영역인 의료행위를 하고자 열망하는 사이비의료인이 바로 한의사 입니다. 왜 한의학이라는 전공을 선택해서 불지옥에서 고생하는지?

[빙의물극혐]

공진단3만원은 잘모르겠고 그냥 재밌어서 보는중

[ice]

한알에 삼만원^^
열알이세트인데 삼십만원이면 저렴한건데요

[2살꼬마]

재미도 있고 글도 괜찮았는데 패턴이 뻔해보여서 유료화 따라가기에는 좀 그랬던 작품

[아피문]

재미있나요? 의학글인데 의학지식은 단 1도 없음 에휴

[노을너울]

재밌고 힐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