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도 없고 상태창도 없는데

선독점 재벌집 기둥서방이 되었다.

글

구글다스

왜 회귀도 없고 상태창도 없는데

그리고 주인공은 먼치킨도 아닌데 한번 읽기 시작하면

폰을 놓지를 못할까?

오늘도 새벽까지 읽고 또 읽고

옆에서 자고 있던 아내가 아직도 안 자냐고 타박하는데

표세인의 행동에 기뻐하는 나의 모습은

무슨 첫 연애편지 받는 기분입니다.

구글다스 작가님은 글 솜씨보다는 인간 심리를 너무 잘 아시는 것 같아요.

글 한줄 한줄마다 유머가 있고 직장 상사의 꼬장을 슬기롭게 넘기는 모습은 정말 배우고 싶은 모범 답안입니다.

진짜로 표세인은 잘 됐으면 좋겠고 기둥서방 보다는

그냥 기둥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님 글은 저의 하루를 마무리 해주는 바커스입니다.

[할젠]

회귀도 없고 상태창도 없지만
지치지않는 체력과 스킬을 가지고 있어요!

[어슐러]

현실적으로 빽 없고 줄 없는 능력있는 직장인이 이 둘을 가졌을때 보여주는 시너지를 잘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아주 비현실적인 판타지는 아니라서 적절히 공감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글 계속 보고싶은 마음!

[슈ss]

이거 잼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