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현대 강호를 뽕빨 빼고

선독점 악수를 두다

글

어두운글

협의 그딴거 없다 그냥 일반인 기준에서

보면 그냥 인두겁을 쓴 집승들의 이야기다

그래서 나이어린 심신 미약자는 읽는것을 삼가하시길

도장 아들이 어느날 정의감에 나서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보고

강함은 무엇인가 하는 중2병에 걸린다 그렇게 살다

진짜 일반사회속 어둠에 사는 사람들에 속하면서

사람 막 죽이는 이야기다 진짜 막죽인다

막죽이는대 작가는 이걸 이 막주이는 디테일을 정말 뽕빨빼고

그려낸다 눈앞에서 보는듯 피거 낭자하는 모습에 미사여구 덕지덕지 안쓰고 심플하게 하지만 디태일 살게 그리고 현실적이게

그래서 한편으로 더 잔인하다 동물의 왕국에서 사자가 악어가 초식동물 사냥하듯 그런 느낌으로 사람이 사람을 죽이듯 느낌이 나게한다

저놈은 천하에 나쁜 놈이라 꼭 죽여야 한다 거나 그런 것이 아닌 그냥 심플한 뒷세계 동물의 왕국 이야기에 흥미가 생긴다면 일단 잡사봐

[머법관]

초반 넘기기 존나 빡셈

[청룡파군]

협은 뺀 '무'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가장 사랑하는 작품중 하나에요.

[Fragarac..]

인물들이 중2병 느낌 나는 게 좀 아쉽긴해요.

[gk******..]

재밌습니다 강추

[st*****]

아주 괜찮은 작품, 최근 재밋게 보고 있어요

[lo****]

근 일이년 사이 문피아 작품 중 최고

[최종변론]

영화 회사원과 존윅이 생각나는 작품입니다.
내공이 없는 진짜 현대에 무림인들을 집어넣고 담백하게 우려냈습니다.
이 글이 서구 배경에 총기류를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하면 존윅과 비슷한 세계관이 그려졌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