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의 탄생:더 비기닝.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느와르

그 시절엔 권력에 짓밟히고

돈에 짓밟히고 힘이 정의가 되고

참 억울한 사람도 많았지

작가가 제목을 바꾸는 바람에 독자가 빠진듯 하나

글은 여전히 흥미롭고 탄탄하다

제목이야 글을 완성하고 난 후에도 더 훌륭한

제목이 나올수 있으니 크게 문제 될것은 없다고 본다

그또한 작가의 만족할 만한 글을 쓰기 위한

고심의 흔적으로 보인다

한회 한회 읽을수록 다음 회차가 기다려지는 글이다

앞으로 강지훈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거린다고

나도 한번 꿈틀거려 보고싶지만 십오기 작가의 글로

대리 만족 할란다

십오기 작가님 건필 하세요^^*

[n3******..]

흔하디 흔한 재벌물을 나름 몰입감있게 잘쓴 소설인거 같아요 뻔히 보이는 결과가 있지만 그 과정속에 긴장감도 있구요 다음 회차가 보고 싶네요 다만 갑자기 내용이 산으로 가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부디 복수를 잘끝내고 주인공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고지라가]

재밌어요 ㅇㅂㅇ

[멍피아]

글 재미있음.
늘어지는 부분도 없고 빠르게 훅훅 넘어가는 느낌.
돈이 조단위로 있는데 목표도 명확하고

[hm******]

큰일입니다
매일매일 오후가 기다려집니다~
요런 장르 잘 모르던 제가 전편들도 잠도 안자고 읽고 있습니다
앞의 작품들도 아직 완독을 못했는데 매일매일 업뎃 하시니 또 읽을거리가 넘치니 어쩝니까~~
매일매일 어떻게 이리 쓰시는지 오후만 되면 기다려지네요~
오늘은 또 얼마나 흥미진진 할지요~~
무덥고 찌뿌뚱한 요즘 매일 오후에 활력소가 되어 에너지 충전합니다
매일 글쓰시는 작가님도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매일매일 건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