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재밌어요.

독점 천재영화감독이 돌아왔다.

글

지고청원

작품내용은 제목 그대로 입니다.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실패한영화감독으로 인생 나락으로 떨어졌던 주인공이, 회귀해서 실패했던 인생을 하나하나씩 바로잡아간다는 글입니다,

이 작품의 매력은 느끼함이 없습니다.

잡내가 나지않습니다.

정갈한 설렁탕 같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영화 잘만든다고, 시기 질투 배반해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동창생, 한눈에 반해 레드카펫 깔아주는 재벌 상속녀 , 스탯 팍팍 올려주는 상태창 이런건 안나옵니다.

등장인물들이 오버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에게 별 관심이 없어요.

저는 이점이 맘에 들었어요.

그들은 각자 자기인생을 살아갑니다.

현실적인 사람들 ,있을만한 일상속에서 다시 일궈가는 강산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합니다.

[외로운남자]

읽어보고 왔는데, 괜찮네요.
회귀한 뒤에 미래에 나올 타인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지 않겠다는 멘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난책이좋아]

굿굿 좋아요 희귀시점도 다른소설과 차별점도 있구요
다만 전개가 생각보다 느리다는점 빼고 볼만합니다

[푸른솔내음]

예전에 봤던것 같은데 리메이크인가 했더니 별다른 진전이 없군요.
착각이 아니라면 지금쯤 100편은 넘었을텐데.'

[Ilhk57lu..]

리메이크 맞을거에요 좀 세세한 묘사 같은 거 뻬고 전개속도가 뺄라진 걸로 알아요

[페르딕스]

추천받아 한번에 보기에는 괜찮은 글입니다
독특하고 작가님이 고심한 흔적이 보입니다.
그런데 저축돤 분량을 다 읽고 날마다 따라 갈수 있을까요?
댓글을 읽어보니 리메하면서 내용이 빨라졌다고 하는데, 아직도 2배가 아니라 4배 이상 더 빨라져야 될텐데...
소설안에 각각의 영화를 통채로 집어넣는 지금 방식은 몰아서 읽기에는 보는 맛이 있지만, 결국은 떨어져 나갈것 같습니다

[하냐]

재미있습니다
이야기의 호흡이 길어서 에피소드 하나가 마무리 되야
그 재미를 깊게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편수 많으니 지금부터 봐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이 글의 독특한점은 회귀했는데.. 그걸 이용해서
이렇게 성공한다의 느낌 아니라
등장인물을 하나의 객체로 보고 개성을 부여해서
그 때 그 시절에 주변인물로 만들어서
주인공뿐만 아니라 그 사람들이 어떻게 됐나..?
궁금하게 하고 응원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