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가 홈런을 잘치는데 작가도 잘쳐야 함.

선독점 투수가 그냥 홈런을 잘 침

글

묘엽

오랜만에 볼만한 야구 소설을 읽는 중입니다.

글이 순식간에 읽히고

주인공이 미래지식으로 자신의 몸관리 해가며 투타 겸업을 하는 내용입니다. 근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에요

작가님을 위해 제가 추천글을 쓰려 합니다. 제가 문피아 7년정도 이용 했는데 추천글 처음 씁니다. 솔직히 이 작품 문피아 이용하면서 제일 대박은 아니에요. 그냥 읽을 만한 소설입니다. 요즘엔 이런 작품도 드물어져서 슬프지만... 여튼 이건 이제 300자 넘었으니까 됐고!!!

이번주에 작가가 결혼을 했어요 이제 신혼 여행 간답니다.

근데 비축분이 없어 신혼여행지에 노트북 들고가서 글쓴다고 합니다. ㅠㅠㅠ 제발 그가 그릇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이사람의 글을 읽읍시다!! 제발 ...! 제발!!! 노트북 두고가!!!!!!!

[개지스]

작가님 유료화 가실려면 분발 하셔야 할것 같아요. 50화 정도까진 괜찮았는데
최근 20화 정도가 쓸데 없는 내용도 많고 재미도 없고 해서 그만 선작 해제할까 하다가 ... 그래도 해외로 주인공이 나가게 되면 그나마 괜찮아 지겠지 하면서 참을인 쓰면서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작가님 글 지금위태롭습니다. 행복한 신혼을 위해서 글도 많이 신경써야하지 않을까요?

[명만두원]

????????? 유료화한지 얼만데 보시긴 한건가?

[개지스]

유료화 된지도 모르고 습관적으로 클릭해서 보고 있었네요.
암튼 세계 선수권 대회 마치고 나서 너무 내용이 루즈하게 느껴집니다 첨에는 이 소설만에 차별점이 좀 있어서 즐겁게 봤는데. 요즘 루즈 해지고 있는건 저만 그렇게 느끼고 있는게 아닐것 같은데요 ....

[ji******]

분유버프를 기대해 보심이...?

[Maverick]

저도 사실 다른 야구 소설에서 잘 안나오고 축약하고 넘기는 부분이 좀 더 자세하게 나와서 독특하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좀 읽다보니 아 안나오고 넘기는건 이유가 있구나…하는 생각도 좀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별로인건 아닌데 쓰고 읽는데 드는 노력에 비해 주는 재미가 크지 않은 가성비가 좋지 않은 느낌이라 해야하나…

[흉악귀]

제목이 잘못됨 타자가 국내리그 통할정도인 공을 덤짐
수십년 야구하고 회귀했는데 딱 중딩 고졸 마인드 생각 행동만 함
근데 투타로 메이져 십어먹어??? ㅋㅋㅋ
타자면 몰라도
투수로는 국내도 겨우 통할정도인데 ㅋㅋㅋ
전개는 너무 느리고 잡설이 너~~~무 많음
그냥 보실분은 국내편은 다 킵하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