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삼바다

선독점 필드 위의 브라질리언

글

물뱀

재밌습니다. 한번 드셔보시죠.

추천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먼저 따스합니다. 주인공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 도움을 받고 성장하는 과정이 유쾌하게 그려집니다. 그렇다고 엄청 신파를 연출하진 않고요. 스트레스 없이 따숩게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전개가 빨라요. 작가님이 브라질리언 쌈바 드리블하는 것처럼 전개가 늘어지지 않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마지막으로 반대의 입장에서 그려지는 게 흥미롭습니다. 보통 한국인이 브라질 가서 축구 선수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 이야기는 브라질리언이 한국에서 축구 선수로 성장하기에 재밌는 부분이 있어요.

어디 한번 츄라이츄라이 해 보시는 건 어때요?

[fa******]

이 맛은 마치 평소 스포츠 장르 소설에서는 먹어보지 못한 신선한 맛임. 츄라이 해봐도 괜찮을 듯

[스테닉]

색다르긴 하네 읽어도 ㄱㅊ할듯

[kairos00..]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작품 소개받아 잘 봤습니다.

[타란티누]

최근 축구소설중에 제일 볼만한 듯

[clouded]

제 취향은 아니네요.
그래도 잘 쓴 축구 소설이라는 느낌은 확실히 받았습니다.

[테르프시]

재밌네요 선작 추가되씀당

[flybird]

괜찮네요. 양산 스포츠만 보다가 보니 새롭네요. 상태창 안나오니깐 좋네요.

[어린愛]

괜찮네요 잘읽혀요^^

[꿈은개꿈]

추천합니다. 밝고 유쾌하네요ㅋㅋ

[mi******..]

ㄹㅇ 글 잘쓰는 작가인듯

[꽃집배달부]

시작이 좋네요. 이상태로 쭉 유료까지 달리시길

[stuff]

주인공의 독주가 아니라, 각 에피소드마다 주변 인물 한 명씩을 조명해서 풀어나가는 드라마 느낌의 소설입니다

등장인물이 많고 주인공의 비중이 비교적 적은 구단경영/에이전트/스카우터 쪽 스포츠소설에서 자주 보이는 스타일입니다

다만 리얼리티보다는 동화에 가까운 힐링물이라 호불호가 조금 갈릴 것 같네요

[북명마도]

리얼리티는 소설제목부터 리얼리티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