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추천글.
그렇습니다. 이번엔 문피아 애독자님들께 욕먹을 각오로 어그로성 제목으로 추천글을 올립니다.
주인공 강대호는 탈북민으로 이용당하고 살해된 후 과거로 돌아가 두번째 삶을 시작합니다.
회귀하면서 전생의 지식과 제한적이지만 강력한 초능력으로 기업을 세우고 돈을 쓸어모으며 탈북민을 고용합니다.
+장점
1. 고민할 필요없이 술술 잘 읽힌다.
2. 전작처럼 소재,장소,전개방식이 남다르다.
3. 재밌게 읽히지만 읽고나면 생각할 거리를 준다.
세상에서 똑똑하고 근면성실함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이 위대한 또 위대할 수 있는 민족을 썪여서 갈아버리고 있는 무능한 북한 엘리트들과 유능하지만 자기능력을 정쟁에 소모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을 개탄하며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이 유능한 민족이 온전히 하나가 되어 세계에 이바지할 그날을 기대하면서 이 글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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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추천글.
2023년 건강하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문피아에서 대체역사소설을 애독하는 초보뉴비독자입니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많은 글속에서 볼만한 작품을 찾느라 고생하시는 문피아 애독자님들에게 한작품 던져봅니다.
+한문장소개+
전작 아프리카의 독재자가 되었다의 그너머님이 연재하시는 이상한 브로커 강대호는 #대체역사#판타지#현재#환생#1996-2016#북한#만주#새터민#고난의행군#경제를 다루는 소설입니다.
+경고문+
2023년1월5일 현재 22화까지 연재된 본소설은 30화까지 묵혔다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직 작품의 초기이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재밌다고 느끼신다면 다음편 연재에 갈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품 스포일러+
신선한 재료인 아프리카를 종횡무진한 전작처럼 이번엔 북한의 고난의 행군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독재자가 되었다의 북한버전입니다.
주인공은 국정원에게 이용당하다가 소모품처럼 제거되는 탈북새터민입니다.
+22화까지 읽은 저의 감상+
아프리카 독재자만큼 임팩트는 없지만 술술술 잘 읽힌다.
소재는 정말 독특하다.
연재한 절대량이 부족하다.
앞으로 이야기가 잘 풀려가면 대박칠 수 있다.
이상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PS+
작가님 사랑합니다. 까는 글 아닌거 아시죠?ㅠㅠ
건필하시고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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