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정신상태와 사건마다의 개연성을 생각하면
참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주인공이라 쪽팔림을 무릅쓰고 올립니다
같이보시는 분들도 저와 비슷하실거에요 재미는 있는데 추천하자니
쪽팔리고
줄거리는 주인공이 이계에서 배운 연금술 능력으로 부자가 되면서
가족형제 친척 주변지인들을 챙기는게 주 스토리입니다
병맛같이 유치하지만 개그스러운 상황설정과 대사 뻔뻔한 주인공의 사이다가 주 장점입니다
정말 가볍게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무겁게 진지하게 읽으려들면
빡치는 글이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찍먹해보세요
원체 맘에 없는 소릴 못하는 성격인지라 이게 추천인지
디스하는건지 헤깔리실텐데 재미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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