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 11화
주인공은 PD 입사를 꿈꾸는 사회초년생.
촬영감독이셨던 아버지를 보며
어린 시절부터 꿈꿔오던 PD 입사 후 첫 출근을 하는데..
갑자기 그의 눈 앞으로 떠오르는 이상한 메세지..!?
그렇게 어떤 '조건'을 만족해 버리며
시작된 천재 작가로서의 시간들..
혼자 20년간 한 작품에 푹 빠져 집필을 하고 보니..
현실은 고작 1초가 지났을 뿐이라고?
막내 PD이지만, 동시에 천재작가가 되어버린 주인공,
그리고 혹시..! 하는 생각에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 넣어봤더니..
유명 드라마 작가를 누르고 우승..?
막내 PD로 처음 찍는 드라마지만,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그 드라마의 실세인 작가로서도 활동하기 시작한 매우 기묘한 상황.
그렇게 PD이자 작가로서의
짜릿한 이중생활이 시작되는데..! 빠밤.
좋은 건 나눠야 한다고 배웠기에
추천 드립니다!
막내 피디이지만, 천재 작가의 꿀잼 라이프!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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