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 내내 꼴찌라 주변에서 무시 당하는게 일상이고 금방이라도 쫓겨날 위기에 처합니다.
삼년 동안 갖은 노력을 다 해봐도 운기토납법도 운공 못하던 주인공은 우연히 참회동 청소를 하던 중 생각지 못한 기연을 만나게되고 드디어 만년꼴찌에서 벗어나려는 듯 보입니다.
현재까지 분량이 10편으로 조금 적은 편이지만 조회수가 너무 낮은듯 해서 추천글을 쓰러 왔습니다.
완결작이 많으신 작가님이라 믿어도 좋을 듯 합니다.
성장형 주인공이 취향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더 묵혀놨다가 봤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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