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물을 즐기게 될줄이야..

선독점 먼치킨 아이돌의 역대급 서바이벌

글

shoro

매니저 물을 좋아하지만 주로 걸그룹이 메인이거나 걸그룹 매니저물만 봤는데, 이번건 좀 다르네요.

아무리 인기 있어도 남자아이돌물은 관심이 안생겨서 도전했다가도 몇편 못보고 하차했었습니다.

근데 이번거는 사람냄새가 좋게 나는 느낌이에요.

당연히 주인공은 천재과지만 그것만 강조하지도 않고, 주변 캐릭터들도 조금씩 개성을 갖추는 것도 즐겁네요.

아.. 남자애들 모여있는데는 도장으로 충분해서 가상세계에서는 가까이 하지 않고 있는데..

이 소설이 장기화되어 중반이나 초중반쯤 동생 걸그룹이 나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유료화되어도 끝까지 따라갈거 같네요.

세글자 모자란 삼백자로 끝.

[이라마치]

1화를 어떻게 통과하셨나요? 대충 넘겨보려해도 계속 마음에 걸려서 이어볼 수 없었습니다.

[jimbo]

아무생각없이 공짜자나 하고 대충 2~3화까지는 잘 버팁니다.

[맨닢]

이거 제목을 계속 바꿔서 좀 그러네요

[jimbo]

저도 전에 제목이 좋았어요. 근데 러스트처럼 제목 계속 바뀔 수도 있죠. ^^

[g2******..]

걸그룹에반데

[jimbo]

걸그룹 좋아요. ㄹㅅㄹㅍ 파이팅~

[명만두원]

솔직히 저는 전작을 재미있게 봤던 입장으로 조금 실망감도 있었네요. 전에는 정말 잘 아는 내용을 자신이 견해와 재해석을 통해서 보여줬다느 느낌인데 이번 아이돌은... 전작에서 보여 줬던 깊이감이 부족해 보입니다. 안 맞는 옷을 입으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