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추천글을 작성해봅니다. 조금 떨리기도 하네요.
일단, 저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대체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글을 좋아하고, 선호하기에 어떤 장르라도 즐겁게 읽는 편입니다. 판타지 종류에서는 일반적인 중세 판타지 풍의 이야기나, 현대 배경의 판타지 이야기를 많이 읽어보았기에 무협 분야는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문피아에서 몇 작품을 보면서 무협만의 장점, 매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단 무협에서 중요한 것은 긴장감과 역동적인 전개인 것 같습니다. 작가님께서는 이 점을 잘 알고 계신지 문장의 표현이 훌륭합니다. 재미도 빠질 수 없습니다. 매번 다음 화가 궁금해질 정도군요. 시간도 훅훅 지나가고, 어느새 스크롤이 밑에 와 있습니다... 그래도 줄거리 및 스포일러는 적지 않겠습니다!
문피아는 무협 장르가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무협이라는 장르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은데요. 혹여나 이 추천글을 보시는 분이 계시고, 무협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저는 충분히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역량을 믿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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