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무한 전생자 글은 몇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맨날 환생 그만하고 싶다 하고 주변인들과 이별이 두렵다며 거리두기 하고 뚜렷한 목표를 가지기보단 그저 살아있기에 살아있는 경우도 있죠.
사실 그런 관점에서 이 글은 무한환생자 느낌보단 그저 먼치킨깽판귀환물과 비슷합니다. 간만에 한국 뽑은 김에 먹고살려하고 무한전생자답게 먼치킨 딱! 얹어주고 위기 비슷한거 생길라하면 무한전생자답게 필요한 능력 뽑아서 바로 역관광 해주고 다니는데 이게 설정충들 개연성충들이 보기엔 뇌절오는 부분이지만 그냥 대충 보는 입장에선 시간이 잘 가더군요.
안보고 3개월 지나면 까먹을것 같은 수수한 스토리지만 시간 죽이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한번 잡숴보라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작가님 폐사 방지 기원 추천글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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