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력으로 무쌍찍는 유기

선독점 삼국지 : 지력으로 무쌍 찍는 유기

글

불멸의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추천글 몇번쓰고 안좋은말을 많이 들어서 감히 추천글은 함부러 쓰는게 아니구나 하고 실감해서 몇달동안 추천글을 써본적이 없습니다.

그러한 제가 추천글을 쓰게된 동기는 이작품을 읽고 정말 재미있는데 추천글이 없고 현재23화까지 나온시점이라 추천글쓰기에도 적당한 시점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도 삼국지 덕후입니다

삼국지를 열번읽었서요 1990년도 그때쯤부터 2년간 읽고 푹빠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문피아에서 삼국지 소설나오면 거의다 읽어보는편입니다

그중에서 정말 재미있게 읽어본 소설도 있고 그렇지 못한소설도 많았습니다

이작품은 제가 자신있게 추천할만하다 생각되어 이렇게 추천글을 쓰는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첫째,유기가 주인공입니다

유기는 삼국지에서 비중이 높지않은 엑스트라급 인물인데 작가님이 이 인물에게 심페소생을 해서 주인공으로 만들었으니 어찌 흥미가 생기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둘째,작가님의 필력입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만들고 필력이 상당히 준수합니다

셋째, 이게 가장중요한데 삼국지 매니아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않으십니다

삼국지 읽어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내용을 길게써서 스트레스를 주지않고 쓰더라도 짧게쓰고 넘어가는 점에서 작가님이 어디에 주 타겟팅으로 삼았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백구]

괜찮네요.. 근데 인물 설명한다는게 늘어지는 경향이 있고 공명이나 주요인물들이 주인공 부각한다고 좀 낮게 설정되는
면이 있네요 주요 책사인데... 설정 밸런스가

[정치검]

재밌게 봤어요.
저도 제갈량 밸런스가 좀 낮다 싶긴한데 잘 못 조절하면 글이 늘어질 수 있어서. 솔직히 지금의 진행 속도 생각하면 역사 정보와 주인공의 역할 밸런스가 좋아서 조심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주요 인물 능력 올리면 진행이 느려질 수 밖에 없고 그러면서 역사 설명이 길게 붙게 마련이라. 그럼 재미는 하락하니까요. 저같은 라이트한 삼국지 독자는 역사 정보가 반 이상 차지하면 보기 힘들더라고요.

[홈즈홈]

추천글의 반이 본인 얘기네?
글고 문장 사이에 엔터질 여러 번 하는게
이분도 버릇 나쁜 자까인듯.

[반휴릭]

지력?///

[so****]

추천글을 읽었는데 제목만 봐도 알 유기가 주인공인것 빼곤 딱히 정보가 없다.

[JohandAr..]

미칠듯 재밌진 않은데 그렇다고 말도 안되게 재미 없지도 않음. 작가님이 기본 필력은 있는 분임. 다만 대부분의 글에는 감초 역을 맡아서 전개에 지루하지 않은 생동감을 주는 캐릭들이 있는데 여기엔 그게 없다는 정도? 가볍고 유치한 필력은 절대 아님. 갠적으로는 지금 탑10에 올라와 있는 글 중 5개는 이 글보다 못함

[파리날개]

주인공이 지력이 뛰어나게 묘사하면 주인공 제외 다른 등장인물들이 터무니없는 바보가 되어버리고 이게 말이 돼? 라는 말이 나올만큼 허접해보여서 잘못쓰면 진짜 조지는 일이 생길수있어서 글 읽어도 될까 고민되네요....
일단 보고와보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