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짜까지 37화 연재되었습니다.
작가님의 필명과 비슷하게 고구마가 거의 없는 전개입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무지성으로 다 쳐죽이는 또라이까지는 아닌데, 사실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제정신이 사람이 드문 편이라 용인되는 수준의 또라이입니다.
내용 전개도 느리지않고 속도감 있으며, 등장인물들도 각자 지닌 매력이 돋보입니다.
배경을 묘사하는 능력과 전투도 맛깔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읽는 글 중에 세 손가락에 드는 재밌는 소설이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뒷내용이 궁금해지는 소설입니다.
작가님께서는 독자 유입을 위해 여러가지 고민이 많으신듯합니다.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고싶어서 추천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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