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갈증을 느끼게 하는 RPG 마법사의 모험

독점 무적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개정판)

글

괴인h

알수 없는 운명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

매우 전형적인 영웅담 스토리입니다.

가문에서 독립해 한 가지씩 문제들을 해결하고 성장하며

얄궂게도 대부분 악의 세력과 싸우게 되죠.

조금 다른 점은 마법사로서 여러 계열의 마법 구성이 치밀하다는 점인 것 같네요.

동료가 없는 고독한 성장인 점도 특징적이고요.

그런 점에서 약간 씁쓸하고 갈증도 느껴집니다.

작가분의 심상이 반영되신 것도 같고.

일종의 복선일 수도 있겠네요.

주인공 뒤의 뭔가

레벨 구성이나 계열 마법들의 구조가 뛰어난 글입니다.

다만 긴 글에도 불구하고 독자 분이 많지는 않아 다소 침체되시는 것도 같네요.

화이팅하시라고 한 번 추천해 봅니다. ^^

[fhjkytfj]

댓글이 없네요. 선발대 다녀왔습니다. 39화까지 읽었는데 강추합니다. 이거 무료에 200화 넘게 연재되어 있어서 주말 보내기 정말 좋네요.
글도 적당히 무겁고, 또 적당히 가벼워서 좋습니다.
좋은 성장소설류입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초반 설멍 몇 가지가 눈에 좀 걸릴 수 있는데, 무시하고 쭉 보셔도 됩니다. 점점 재밌어져요.
추천합니다.

[rabbitey..]

저도 선발대 댕겨 옴. 엄청 특이하거나 신선하진 않지만 정도를 제대로 걷는 판타지 마법사 느낌이 나네요. 추천합니다. 올만에 볼만한게 생겼네요.

[rabbitey..]

좀더 봐야겠지만 1장 후반부부터 초반의 긴장감이랄까 탄탄함이 조금 옅어지는 느낌이네요.개정판이라고 하는데 어디부터 개정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초반부만 조금 더 다듬으신거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인지 초반부만 흡입력이 있고 1장후반부터 텐션이 많이 떨어집니다. 일단은 계속 읽어보겠지만 일단 선발대참고를 위해 글 남겨봅니다.

[쿤쿤쿤]

선발대 다녀옴
저는 별로였습니다. 여기저기서 갖다쓴 설정에 얕은 깊이.
파고들고싶은 마음이 잘 안들더군요.

[치킨생맥]

2:1이군요. 찍먹하러 출발!

[외로운남자]

마법 하나 상태창으로 쉽게 배우고 그 마법에 대해 잠깐 고민하고 연관된 마법을 쉽게 배우고... 제 기준에서는 너무 급격하게 레벨업하는데... 그런 것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적어도 저는 아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