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봄 적극 추천합니다!!

선독점 평양의 봄 : 북한 대위가 쿠데타 일으킴

글

손병장

추천글 안쓰는데 작가님 연참 좀 하시라고 처음 써보네요.

일단 주제는 현대 한국인이 90년대 북한으로 회귀해서 쿠데타 일으키는 내용인데 무엇보다 소재가 아주 참신하면서도 몰입도 있고, 실제 현실에서도 있을 법한 전개로 글이 이어져서 읽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현대 회귀물 중에서는 간만에 아주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이제 쿠데타 초반인데 향후 잔당들과의 대립관계, 북한 내정문제, 주변 한중일러미와의 외교 관계등 대충 추려봐도 아주 흥미 있을 주제들이 남아있어서 아직 50화도 안되었는데 500화 너끈히 뽑는데(?) 소재 걱정은 안해도 될 듯

[사마택]

일개 대위가? ㅎㅎㅎㅎㅎㅎ

[clouded]

이거 볼만합니다

[손병장]

추천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주제들을 2부에 다채롭게 풀어내기 위해..! 열심히 머리를 짜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연참은...! 연재분 여유가 쌓이면...! 언젠가 보여드리겠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kb***]

정신 없이 정주행했습니다.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맛있는물병]

읽다가 피떡갈비같은 5.18비하용어 쓰는데 하차함

[이게머고]

★★★★★★★★☆☆

[존프레스터]

12화까지 봤는데 아직 까진 볼만합니다
한남티콘이라는 단어가 거기까지 2번이나 나와서 이건 뭔가 싶긴 했습니다만..

[고지라가]

초반엔 흥미진진한데 점점 점점 루즈해는거 같아여. 나중엔 똑같은 사건을 조연 시점으로 한 화, 엑스트라시점으로 한 화..

[검은돛배]

북한군에 대해 좀 모르는듯한????
관련지식을 좀 공부하고 썻으면 더 그럴싸할지도 ???
게다가 댓글보니 한남부터 5.18 비하단어까지 나오는거보면..
일배충인가 하는 생각도 듬

참고로 북한에서 대위같은 애들보단 차라리 정치장교가 쿠테타를 하는게
더 그럴싸함..

[호야선생]

아무리 재미있어도 베충이 글은 봐주면 안되죠.
단어 몇개야 모르고 쓸수도 있으니 작가의 해명과 수정이 필요할듯 합니다.

[청고래]

주인공 등장 없습니다.

[직장인1]

고증 관련해서 한소리 했더니 바로 댓글 삭제하네요. 14화에 글쓴 본인이 스스로 고증은 신경 안쓰는 글이라고 하니 그래도 읽으실 분들은 참조하세요.

[나무방패]

재밌게 보긴 했는데
작가가 일베 맞긴 한듯

[kdihieoi]

개연성 개박살난 글이니 읽으실 분들은 참고하셈. 지 일신만 생각하면서 탈북할 고민까지 하던 주인공이 왠 거지소녀가 노래부르면서 동냥하는 모습보고 갑자기 미친새끼마냥 눈물이 줄줄 흐를 것 같다면서 인민과 자신의 조국(북한)을 위해 한 목숨 다 바치겠다고 맹세합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얼마나봤다고 지 상관 목숨 위험해지려니까 목숨 걸고 구하러가질않나 쿠데타 실패하더라도 소련으로 안토끼고 조국에 남아 뒤지겠다고합니다. 결정적으로 쿠데타 성공 후 다시 백두혈통 모신다면서 김씨꼬마애들한테 고개숙이는데 그냥 뭐 보고싶으신분들은 보세요. 난 안볼거니까

[가람76]

6 7:00

[직장인1]

전개 편의를 위해 4인승 전차를 3인승 자동장전 전차로바꿔놓곤 자긴 고증 신경 안쓴다고 써놓는 작가입니다. 웃긴게 3인용으로 바꿔버린 이유가 포탑에 차장, 포수, 장전수 3명이 들어가는데 주인공인 차장이 쿠데타를 위해 꼭 필요한 포수는 거사전에 포섭한단 전개로 문제는 장전수의 존재죠. 이 작가는 실제 전차의 기능을 바꿔 자동장전 전차라 장전수가 애초부터 없다는 상황을 만들어 버립니다. 아니 이럴거면 그냥 레일건을 들고 나오라고. 능력 있는 작가라면 포섭 안된 장전수를 거사전에 무력화 시키는 방법도 많고(마취제,수면제 등) 그런 존재를 극중 긴장감을 높이는 장치(쿠데타 진행중 깨어나 발각될뻔 한다던가 등)로 쓸텐데 능력이 안되니 이런 말도 안되는 내용을 만들어 버리네요.

[약안함]

일베가 없어진 지가 언젠데 아직 일베 드립들 치고 있냐 그냥 보기 싫음 보지를 마세요 난 재밌기만 하더만

[念願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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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질질 끌기만 하는 쓰레기 소설

[g1******..]

질질 끌기만 하는 쓰레기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