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매니아리뷰

선독점 아포칼립스의 조합능력자

글

한글풍선

우려하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초반부터 이건 유료화 삘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리뷰 이벤트 당첨이라는 희망을 걸고 리뷰 시작해봄니다.

일단 작가님의 필력이 미쳤습니다.

몰입 끝판왕입니다!

이야기의 시점은 세상이 망해버리고 사람들은 몬스터를 피해 지하철로 숨어들어갑니다.

그곳에서도 사회를 만들어서 계급을 만들어 살고있죠.

소설에 주인공은 최하층민 하루벌어 하루먹고 살죠.

우연한 계기로 각성하는데 스킬이 거의 사기입니다.

사기같은 스킬로 강해지고 돈을 벌죠.

주인공이 강해질수록 견재세력도 생기지만 지혜롭게 해쳐나갑니다.

아포물이 대부분 비슷한데 작가님은 뻔한 아포물을 필력으로 뻔하지 않게 이끌어 나갑니다.

글이 술술 읽힐만큼 막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참!! 악플쓰시려거든 조용히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koreazom..]

지인찬스 좋네. 작가 본인일까 지인일까 가족일꺼

[so*****]

이해가 안가는 상황들이 글의 몰입을 방해함.
이능력의 발현이야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겠는데 문제는 어떤 상황들이 생겼는데 일반적인 대응이나 묘수나 기책이 아닌 '이걸 이렇게 대응한다고?' 하는 어이없는 모습들이 나옴.
전 22화까지 보다 포기함.
목숨 위협하는 놈들한테 방어구, 무기, 소지품 다 넘길테니 살려서 보내달라고 방어구부터 벗음.
주인공이 목숨걸고 싸우면 최소 2명정도는 불구 만들 수는 있음.

[금구슬]

저도 거기서 하차. 그전까지 스토리는 마치 빌런 등장하면 다 쓸어버릴것 처럼 하다가 막상 나오니 빌빌거리고 심지어 협박으로 하는게 "싸우면 니들도 다치니 그냥 이거 먹고 그냥가"를 시전하면서 방어구를 건네줌. 이게 말이 되나? 내가 빌런이면 방어구 받고 다 죽였다. 거기서 바로 하차함

[리화영]

그냥 재미가 없어

[트루노스]

평범한 것 같아요

[전륜검]

도적들이 살인멸구 하려고 하는데 무기랑 방어구 넘길테니 그냥 보내달라고 함. 장비 다 넘겨주면 저항도 못하는데 주인공 지능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