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읽다보면 많은 글들이 연상됩니다.
가장 많이 떠오르는 건 서유기입니다.
아마 요괴 선인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협의 느낌도 살짝 있습니다.
애니미즘이나 샤머니즘 , 도교적인 색체도 약간 들어가 있고.....
서양 판타지 같은 느낌도 살짝 납니다.
글에 이렇게 다양한 느낌이 난다는 건
글을 적는 분이 많은 글을 읽어서 그렇지 않은가 합니다.
이제 추천을 하겠습니다.
강인이라는 현대인이 죽어 선협 세계의 맹소라는 아이에 빙의 하는 내용입니다.
그때 우연히 선천지보인 선로가 몸안에 들어옵니다.
그 선로를 이용하여 성장하는 성장물입니다.
선로의 표면에 우주의 시작 때 세계진 법칙인 조화공이 세겨져 있습니다.
아주 높은 신공절학입니다.
그 흔적만 가지고도 영도종이라는 종파가 탄생했습니다.
선로의 기능은 분해와 분석, 연단입니다.
분해를 통해 원료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분석은 기존의 공법과 무공을 분석해 더 고차원의 것으로 만들어 줍니다.
연단은 선로의 기본 기능입니다.
상당히 재미 있습니다.
아쉬운건 주 3회 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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