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작품을 간간히 보는대 맛만보고 핥아보고 2,3권 쯤 보면 질리던데
해당작품은 술술 읽힙니다.
주인공이 ㅆ냔을 만나 이혼을 절차를 밟는과정에서 회사생활을 동반하며
캐시백으로 자산을 불려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빠른 이혼과 캐시백으로 인생 빨리 풀려서 재벌되는건가
생각했지만 다양한 상황과 재미있는 인과관계로 이야기를 풀어가네요
특히 전와이프가 골때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런사람이 어딧어 하실수있지만 여자 때문에 나라를 말아먹은
왕들이 많은 만큼, 그냥 대단한 사람이구나 생각해보면 걍 그럴슈있다봄
글이 쉽게 읽히고 시간이 녹네요 주말에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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