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배경의 회사물

선독점 신입사원은 거물이 되기로 했다

글

적운창

작가분이 딱 그시대에 회사생활을 하신분 같네요. 

회사 묘사가 자연스러움. 40화까지 쭉 봤습니다

시원시원하고 유능한 주인공. 물론 회귀자인게 영향이 크겠지만...

같이 회귀한 재벌 영감님. 왕회장이면 그 사람이 모티브 같긴한데 흠...

근데 그 영감한테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휘두르는 주인공. 좋았어요.

왕회장을 스파이카메라로 써먹는게 참 허허,,,

뒤로가면 사업도 잘하고 돈도 잘벌고 주변 사람 잘 챙기고 딱 그 맛입니다.

앰지하진 않지만 딱 그 시절 감성... 예전 생각도 나고 재밌네요. (취향은 좀 탈수도 있겠네요. 흐흐)

날이 무쟈게 더운데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즐겁게 읽었네요.

[핳힣]

댓글 하나도 없이 추천이 왤케 많아

[am****]

보고 왔는데, 짧은 시간 안에 이렇게 추천 많이 박힐 작품은 절대 아닌 것 같은데... 말은 더 안하겠습니다

[리화영]

루즈하네요.

[discussi..]

일단 이건 본인 감상(?) 끄적인거지 추천글이 아닌것 같습니다만

[어쩌다빌런]

본인의 감상을 추천으로 대신 할 수도 있지, 꼭 줄거리랑 포인트 딱딱 써야만 추천글입니까? 기준이 높은거 아닌지..
다들 문창과 나오진 않잖아요?
위 추천글 정도의 정보만 있어도 어떤 흐름일지 예상도 되는구만.

[어쩌다빌런]

추천글 한 10편만 써보세요, 댓글 몇줄 쓰는 거랑 추천글 300자 쓰는게 같은일이 아니란걸 깨닫게 될 것임.

[ARune]

본인의 감상을 추천문에 넣을 수는 있지만 감상문과 추천글은 구분해야죠. 추천글이 왜 추천글이겠어요. 자신의 감상만 늘어놓을거면 감상문이라 하셔야죠. 글의 목적을 혼동하지 마세요.

[discussi..]

300자가 많다고 생각하시나본데 님이 끄적인 글이 못해도 그 반인 150자는 넘을 겁니다 그 정도도 쓸 자신이 없으면 솔직히 안 쓰는게 맞죠

[한탄]

유치

[파울라너]

기준 하한치로 낮춰도 글러먹은 추천글이라 말할 수 있음.

[오늘의식사]

일단 추천글 쓴 사람 연령이 아무리 낮춰도 50대란 건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