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인 슈퍼볼이 열리는 날을 무려 휴일로 지정하며 슈퍼볼 광고의 단가는 세계 최고라고 하죠
우리에게 그나마 친근한건 만화 아이실드21일 것입니다. 만화의 주인공은 런닝백이지만 이 글의 주인공은 미식축구의 사령관이자 꽃 쿼터백입니다.
필드의 사령관으로서 여러가지 공격 전술을 써야 하기 때문에 이 글에서도 여러 전술이 잘 나와있어 이해를 돕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만 자신의 계획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맛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인들도 함께 성장하는 청춘물적인 면도 있죠
생소해서 거부감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이 글을 읽어보지 않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스포츠물의 신메뉴 같은 이 글 한번 찍먹이라도 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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