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넘기면재미있어지는글

선독점 단역 배우가 톱스타 여친을 안 숨김

글

유선강

거두절미하고 초반 10화만 어떻게든 버티고 버텨 읽으면 후반부는 개꿀잼(주관적)입니다.

내용은

뭐 다른 엔터물이랑 비슷한그런류지만

인공이와 여주의 연애를 풀어내는? 감정선같은게

찰지고 재미있게 읽어지네요

작중 빌런느낌? 도 도드라지지않고 그냥 저냥 심각하지않은정도의 엔터연애착각(이아님)물 그정도?

다소 남주가 답답한 느낌을 아주아주많이 주긴하지만(대략고구마케릭느낌) 상황이 그걸 나름 해소시키는 그런 재미가있는 소설이네요.

한 5화째쯤해서 탈주할뻔하다 댓글읽고 그냥 읽을 만한게 없어서 쭉읽었는데

후반부갈수록 시간가는줄모르고 읽었네요(주관적)

어서빨리 유료되고 연참 ㄱㄱ해주시면좋겟습니다..자까님~

[왕콩알]

주인공 하는 짓이 답답

[슬쩍]

제말이...ㅜㅋ 그래도 상황이 인공이를 변화시키는게 조금씩보여서 나름 그재미도잇는듯요

[백수의뱀]

10화 넘어가면 재미있다고 했는데 솔직히 개꿀잼도 아니고 다른 소설과 비교해서 특색이 없음

[슬쩍]

모든이를 만족시킬순없지요 취향차이란게 있으니.. 그래서 주관적이라고 코멘트했는데 아쉽게됬네여 .. 저는 달달하게 잘읽었는데 ㅜㅜㅋ

[노유을]

저는 완전 이런 소설을 찾아다녔어요...로맨스 너무 좋아^^ 너무 달아요

[슬쩍]

저도 처음엔 버티다 스며든 로맨스...ㅠㅠㅋ인공이가 좀더 쿨했으면..

[창공의노래]

솔직히 재미있습니다

[콰지모드]

여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임....

[딸기우유.]

8화까지 보다가 나가려다 추천글 믿고 더 가봅니다

[602]

솔직히 이 글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함...

[풍륭]

저는 못버티고 포기

[숙련자]

주인공이 답답하긴한데 또 그냥 답답한건 아니라....
이유와 서사가 있음에도 빨리 이어졌음 좋겠단 그 아쉬움이 만드는 답답이라서ㅠㅠ

[꼬마마법사]

배우물 가준으로도 무난하고 감정선이 진해서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한동안 여주에게 답답하게 굴기는 하지만 앙칼진 길냥이 주인공이 여주 손타면서 개냥이가 되어가는 걸 보는 맛도 있습니다. 뭣보다도 상태창이나 이능없는 정통적인 배우물이라 좋아요.

[지드]

30화 후반부터 재밌음..

[이노림]

제목부터 구라를 치는데 어떻게 믿고 봄?

[루플]

뭘 더 보여줄지 모르겠음...
연애도하고 배우로 성공하고있고

[힘이여솟아]

초반만 재밋는거같은데...갈수록 뭔가..둘이 사귀고나서부터는 연기에 대한 내용이 주류가 아니라 침대위에서 레슬링 할생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