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초에는 비뢰도 커넥션(정민) 등의 글들로 입문하게되어 우각 김강현 등 다양한 작가들의 책을 뇌리 어딘가에 박아두고 유랑하던 중 이리 좋은 글이 한시라도 알려져 많은 독자분들이 목말라하시는 갈증을 해소시켜드릴 수 있게 되어 작가님 또한 글에 열중하실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음미하면 음미할수록 좋은 문장들과 글을 쓸 때 작가가 직접 고뇌하고 몰입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글입니다.
백마디 말보다 한 번 속는셈치고 직접 보시면 저와 함께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이 작가를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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