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화까지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현재는 연중하고 지워진 것 같지만 검투사 머시기 소설때 전투씬으로 영 재미 못보신 폭식마왕님이 다시 고향의
맛을 다시 들고 오셨습니다
말빨로 조지는 주인공,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챙기지만
재미를 위해서라면 몰?루 로 넘겨버리는 고증, 편의주의
적인 설정 등 미슐랭 3스타급 소설 보러 온게 아닌 MSG
담뿍친 맛있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드시러 오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소설이 될거 같습니다
전 작들에서 과거로 트립해 온 주인공에게 줬던 특전들이
후반 가면 맥거핀화 되면서 아, 그런 설정이 있었지... 라고
넘어갔었는데 이번엔 그나마 현실적인 특전 줘서 계속
쓰일 수 있을거 같아 다행입니다
- 한줄 요약
큰 기대 하지 않고 보면 재미있을 만한 기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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