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이 크고 호흡이 긴 판타지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사이다 전개, 먼치킨 주인공은 아니고, 인물들이 성장형이고, 본 내용을 위한 세계관이 구축되어가는 내용이 진행중입니다.
초반 인물들과 시대적배경이 나오다 보니 본격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아, 빠른 전개의 소설에 비해 초반 긴장감은 낮을 수 있지만, 다양한 인물들과 세심한 묘사와 표현에서 매력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소설의 전체 흐름은 길지만, 각 인물과 사건 진행은 빨라서 지루한지 모르고 빠르게 읽히네요.
전 소설 속 인물에 정드는 타입인데, 아직 초반에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는데 각 인물들의 섬세한 묘사가 후에 어떤인물에게 정들게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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