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화를 읽는 듯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독점 빚더미 연금술사는 EX급 포션 판매로 힐링합니다

글

황시우

드래곤이 나오는 것만 으로는 동화같다고 할수 없죠. 어른이 되고도 동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마음의 때를 벗겨주는 듯한 순수함이 있어서인것 같습니다. 부모같은 스승을 잃고 그 스승의 유언 혹은 안배에 따라 여러 사람? 들을 만나며 빚을 매개로 많은 일들이 역이는데 입가에 웃음이 그리고 한번씩 그리움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피터폴앤메리의 puff the magic dragon을 들으며 미하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를 읽는 느낌이라고 할지, 농사짓는 마법사나 드루이드의 힐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그런 작품 이라고 생각됩니다. 감히 추천드립니다

[스트런]

글이 매력적이고 넘 따뜻합니다

[g8******..]

1화보고 울었네요. 따뜻하고 캐릭터들이 귀여운 힐링물입니다 추강!

[쿤쿤쿤]

저는... 감정이 메말랐는지... 억지감동같았어요... 보통 제가 글을 읽으면서 감동을 느끼는 경우는 수십화 동안 빌드업을 해서 팡 터뜨릴 때 감정이 동하는데 이 글은 뭔가 빌드업 없이 "자 여기 감동해라" 라는 식으로 1화에도 두번세번 감동을 주문하더라구요. 그런거에 뭔가 질린듯

[qw****]

궁금해서 읽고왔는데 스토리 밑밥자체는 좋은데 억지감동 없는 편은 아닌것같음

[수가금]

1화부터 쭉 억지로 슬픈 무드를 조성함
소설 보면서 자주 훌찌럭대는 편인데 딱히 슬프진 않았음
캐릭터에 이입할 시간도 안줘놓고 공장식 컨베이어 벨트처럼 271번 슬퍼하실 분 입장하십니다~ 하는 느낌

[달달열매]

오 1화부터 감동...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k9******..]

추강
추강 합니다

[khjmkh78]

10/4 연재중지 공지가 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