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검향님을 제가 잘 모릅니다.
추천 글이라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 지 모르는데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먼저
이분 글이 볼 때마다 발전을 하는것 같습니다.
만일 이분에게 기회가 충분히 주어진다면
진짜 ‘신필’ 김용의 재림을 볼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나름대로 올드한 무협팬인데
요즘은 새로운 무협이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댓글도 남기기 그렇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는데
무협동호회였던 문피아에
진짜 정통 무협이 사라지고 있는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면서 이글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독자의 취향도 변하니 할 말이 없습니다.
다만, 이런 글도 좋아라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김용이 자신의 작품이 이렇게 되새겨질 거라고
미리 예측하고 글을 썼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그분은 너무 글을 잘 썼습니다.
작가님이 멋있게 댓글을
작품으로 표현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당신이 버린 자식이
어딘가에서 이렇게 성장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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