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작가님이 심혈을 기울이고 재미도 있는 작품이
아직까지 잘 모르는 독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문피아에도 괴수사냥물이 봇물을 이루고 그런 작품들이
정말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요...
정말 좋은 무협작품들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도 괴수사냥물을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무협소설도
재미있는 작품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광호(狂虎)는 그 어떤 괴수사냥물에 뒤지지 않는 재미를
보장한다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간단한 줄거리를 보면 중과 기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사내다운 당당한 기상을 가지고 다부지게 살아가는 청년 곽호가
적에게 독을 당한 무림고수 등자운과 천형의 체질로 음기때문에
죽음에 항상 한발을 걸치고 있는 등여진 부녀가 쫓기를 것을
곽호가 구해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간단한 소개로는 이야기가 별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야기를 읽어보면 작가님의 필력과 재미있는 이야기때문에
한 편 한 편 아끼면서 읽게됩니다.
광호는 정말 좋은 작품이기 때문에 많은 독자들에게 알려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다시 한 번 추천글을 올립니다.
이제 한 권 분량이 다되어가기 때문에 분량이 꽤 됩니다.
광호를 선작하고 적어도 다섯 편 정도를 정독을 해서 읽어보세요.
그러면 뒤 편은 저절로 아끼면서 읽게되는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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