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브레인

선독점 메탈 브레인

글

정상수

주인공은 신소재를 개발 하지만 이미 몸엔 25kg의 금속이 들어차 있어 시한부 판정을 받아 삶의 희망을 놓고 고향으로 내려와 죽음을 기다리는데 신소재에 대한 정보와 특허를 위해 미국 중국 일본 등의 나라에서 납치나 살해를 청부로 나라에서 배치해준 군인과 특수부대로 인해 목숨은 구하게 된다. 그러다 우주 한 곳에 존재하는 프라이아 연합에서 사용하는 고속워프통신망으로 송출된 연합 통일교육과정이라는 방대한 양의 파일이 공간균열로 인해 사라지고 우연히 태양계로 송출이 되는 사건으로 인해 주인공의 몸안의 금속이 반응해 많은 양의 지식과 새로운 이론들이 주인공의 뇌리에 박히게 되는데...

주인공의 몸안의 금속이 반응하여 새로은 지식과 능력을 얻는 다는 소재가

참신하게 느껴지는 소설 이었습니다.

금속으로 인해 얻은 능력으로 암살 위협에서 벗어나고

몸을 고치려는 노력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흥미롭고

좋은 머리로 빠른 판단과 행동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좋았습니다ㅎㅎ

 

메탈 브레인 강추합니다.

[7ㅏ]

근본도 모르는 기연이나 운빨로 초인이 되는 대다수의 작품들과 차별화 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탈퇴계정]]

작품에 대한 딴지는 아니고요.
우주적 차원의 기연과 운빨이 겹쳐 초인이 되는 것은 대다수의 작품들과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7ㅏ]

퀘스천// 인과관계를 명확히 설정한 기연이나 운빨이라는 뜻으로 한 말인데, 제가 글을 모호하게 쓴 탓에 오해를 하신 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
참고로.. 정체가 밝혀지지 않는 미스테리한 힘을 바탕에 두고 전개되는 작품들이 나쁘다는 뜻은 아님을 밝힙니다.
그런작품도 좋아라합니다.

[온달곰]

이분 작품은 묘사보다는 서술이라 스토리전개는 쫙쫙.. 몰입감은 호불호가 있습니다.